하숙집에 들어갔더니 반 학생들이 있어요!
EP 11 .


그사이에 석민이는 또 잊혀졌다..


이석민
...

그렇게 여주의 상태가 완전히 괜찮아지고 몇일 후


김여주
애들아 이제 슬슬 학교 갈 준비해야지!! ( 애들이 다 깰수 있을 정도로 크게 말한다 )

.

..

...


김여주
..아무도 안일어났나..?


부승관
저는 일어났어요! ㅎ


부승관
제가 깨울게요 ㅎ 누나는 준비해요! ㅎ


김여주
알겠어 ㅎ 고마워

그렇게 승관이는 소리 지르고 노래 크게 틀고 깔아뭉개면서 모든 사람을 깨웠다


김여주
애들아 밥 차려뒀으니까 먹고 늦지않게 등교해! 나는 먼저 출근 할게!


세븐틴
네.. ( 아침이라서 살짝 비몽사몽 중.. )


김여주
흐음.. 오늘은 2학년 8반 수업이네?


김여주
명호 , 민규 , 석민이 있는 반인가?

밖에서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린다


김여주
..?

여주는 고개를 돌리고 쳐다본다


김여주
우리 아이들이잖아? ( 조수석쪽 창문에 아이들이 보였다 )


김여주
응..? 뭐라 얘기하는거지..?

그때 무언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었다

여주는 눈치를 채지 못했다

끼이익 ( 되게 듣기 싫은 소름돋는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린다 )

그때서야 여주는 눈치를 채고 쳐다본다


김여주
.!!!!

하지만 피하기에는 너무 이른것일까..

한편 세븐틴 상황


부승관
나올사람 빨리 나와! 선생님이랑 비슷하게 도착할 사람은!

그러자 애들 전부가 급하게 나간다


권순영
어? 선생님 차 아니야?


이석민
저 차 맞아!


이찬
근데 저기 차가 빠르게 내려오는데?! 이러다 부딫치는거 아니야?!


세븐틴
..!!


세븐틴
선생님!! 얼른 내려요!! 위험해요!!

그때 여주는 세븐틴을 발견하고 쳐다보지만 무슨말을 하는지 못알아듣고있다

그때 한 차가 여주의 차를 향해 더욱더 빠르게 내려오고 있다


세븐틴
..!

끼이익 ( 되게 듣기 싫은 소름돋는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린다 )

그때서야 여주는 눈치를 채고 쳐다본다


윤정한
안되...!!!

세븐틴은 그저 지켜보는 방법 밖에 없었다..

그때

쾅!!! ( 여주의 차와 큰 차가 부딫히는 소리가 엄청 크게 났다 )


세븐틴
..!!!!


부승관
안되..!

몇초가 지난 후 두개의 차가 폭발했다


이찬
..!! 누나!!!

찬이 여주의 차에 다가가려한다


최승철
안되..!! 지금 가면 위험해 ( 눈물을 참으면서 찬을 막는다 )


이찬
그치만..!!! ( 울음을 터트린다 )

삐용 - 삐용 -

소방차가 와서 차 안에 있는 사람을 구하는 중이다

그때 한 남성이 실려나온다

형채를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심하게 다쳤다

그리고 또 한사람이 실려나온다

다음편 예고


담당 의사선생님이자 여주 친구
... 무슨일인데 애가 이렇게 됬어..! ( 화남 )


윤정한
건들이지말지? 굳이 자고있는 사람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이유가 뭐야


최승철
우리가 아주 착하게 있어서 정신 못차리나본데 봐주는거라고 생각 안들어?


이지훈
정신 안차려?!


김민규
미안해요.. 우리가

오늘은 여기까지! ㅎ 예고편은 이어지는 장면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ㅎ 항상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연재 예정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