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를 바치겠습니다 "

02

최승철 , 데스 왕국 국왕이자 김민규의 배다른 형제

김민규를 사지로 밀어버린 장본인중 한명인 최승철은

김민규와 다르게 밝게 빛나는 푸른 눈과 보기 드문 밝은 청색 머리를 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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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이게 무슨 무례한 짓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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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왜 이렇게 경계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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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 씨익 ) 형 오랜만에 보는데 ,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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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난 당신의 동생이 아니야 , 그정돈 다 아는 사실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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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입 더러운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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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그저 , 네가 잘 지내는지 보려고 온거 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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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당장 내 눈앞에서 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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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진정하고 , 널 위해 선물하나 준비 했다 "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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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

" 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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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넌 남색을 즐기지 않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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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 씨익 ) 예쁜 인형 하나 챙겨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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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리

" ( 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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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그 더러운 입 닥치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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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왜 그래 ? 사실 아니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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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크크흐 크하하하하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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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그 죽일듯한 표정 , 보기 좋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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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그럼 잘 있어라 , 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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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조만간 또 오마 ? "

어둠에서 빛나는 푸른눈이 빛을 바래며 최승철은 허공속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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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이런 씨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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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버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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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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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저 더러운 데스인 지하옥에 가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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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더 이상 보면 , 오늘 궁엔 피비린내가 날지 모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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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

" 알겠습니다 "

병사들이 원우의 팔을 잡고 끌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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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

" 으윽.. "

갑자기 문득 김민규의 눈에 비친 무언가가 보였다

데스인들의 특징은

아름다움.

김민규는 제 앞에있는 데스인을 빠르게 훑어보다

길고 부드러운 검정 머리카락 , 탁트인 목선 , 큰 눈에 빨간 입술 ,

뱀파이어가 가장 좋아하는 먹잇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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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잠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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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그만 두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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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자칭 형님이 주신 선물인데 , 버릴순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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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데스인들은 그 누구보다 고통스럽게 죽어야 마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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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

" 그만 , 풀어주어라 "

병사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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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공녀 , 오늘은 이만 가는게 좋아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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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리

" ㅍ..폐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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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두번은 못봐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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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리

" 알겠습니다 황제 폐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