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님 절대복종 하겠습니다. "
12 ` 얘도 반은 사람입니다. 무섭다잖아요


그건요..


임연희
주인 저기 남자 !!!


임연희
뭐야 이 집에 남자 왜이리 많아


임연희
와!!!!!!!!


박지민
...가만히좀 있어요 연희씨


임연희
쪽 )) 사랑해요


박지민
..?


임연희
이리저리 남자들을 향해 뛰어다님 ))


박지민
..... 하


박지민
어딘가에게 전화를 걸음 ))


박지민
아, 네 한 번만 빌릴려구요 네, 감사합니다


박지민
투명목줄이...

그니까, 이런거지

목줄이지만 보이지 않고

움직일려고 하면 더 조여지는?

마법이라고 해야하나..?

아니지 그냥 목줄


박지민
그렇게 생각해줘요


소연주
아... 여기서도 말썽이였군요.. 임연희


박지민
왜요? 연희씨가 연주씨한테 뭐 한 거 있어요?


소연주
아니.. 전에 제 남친한테 약 맥이고 원나잇 한 젓이 있어서요


박지민
아.. 반인반수계에도 쓰레기같은 동물이 있나봐요?


소연주
...그 때 생각하면 좀.. 눈물 나요 (( 글썽


박지민
울지마요 (( 숟가락을 내려놓고 연주 눈을 닦아줌


소연주
감사합니다...


민윤기
소연주!!!!!


주고은
...아니 어디간거야


민윤기
....하


주고은
주인 쉿 쉿 (( 손가락을 윤기 입에다가 갖다댐

참고로 고은이는 토끼라서 청각에 예민해요


주고은
미세하게 들리는 연주의 목소리 ))


주고은
주인 여기 (( 지민의 집으로 성틈성큼 다가감

똑똑똑


박지민
에? 이시간에 누굴까요


소연주
....

연주는 고양이라서 눈에대한 감각이 높아요


소연주
가지마세요


소연주
나 저 사람들 안 보고 싶어요


박지민
누군데요?


소연주
.....주인... 고은이


박지민
아....


소연주
나 잠시만 연희 방에 있을테니까 나 없다고 햐주면 안돼요..?


박지민
가기 싫다면 어쩔 수 없죠 뭐.. 그래요!


소연주
감사합니다..

똑똑똑똑


박지민
누구세요? (( 덜컥


민윤기
아 저 늦은시간에 죄송합니다


민윤기
여기 혹시 소연주라는 반인반수 보셨나요?


박지민
반인반수는 저희집에 임연희라는 표범밖에 없는데요?


주고은
아뇨, 여기 맞아요 분명 소연주 목소리였어

끼이익


임연희
네? 여기 저밖에 없는데요


박지민
? (( 너 어떻게 나온거야


임연희
ㅎㅎ (( 연주가 잠깐 힘으로 풀어줬어요


주고은
이거 봐, 텔레파시 다 들립니다


주고은
분명 여기에 소연주 있다니까.


민윤기

경호원
철컥 )) 당장 윤기 도련님 소유의 소연주를 내놓아라


박지민
두 손을 올림 )) 워워 진정하세요 내가 죽인 줄 알겠어요


박지민
이렇다고 몇십명의 경호원님들이 나한테 총을 들이밀 건 없잖아요


민윤기
쏘기 전에 소연주 데리고 나와주세요.


소연주
... (( 터벅터벅


민윤기
소연주, 뭐하는 짓이야?


소연주
주인도 봤잖아요 내 방이 어떻게 되있었는지


소연주
내가 얼마나 무서웠는데 나 보자마자 그렇게 정색이에요..?


소연주
나 지켜준 사람 총으로 위협이나 하고..


민윤기
...하아


민윤기
연주야, 집 가서 얘기해


임연희
연주의 손목을 잡으며 )) 아뇨 연주 저랑 할 얘기 있어서요


임연희
오늘은 집 못 가겠네요


민윤기
임연희라고 했나? 쨋든 얘는 내 소유물인데?


임연희
소유...? 소유물?


임연희
반인반수를 아주 그냥 개새끼로 생각하시나 본데.


임연희
얘도 반은 사람입니다. 무섭다잖아요


민윤기
아 오늘 왜이래; (( 짜증나는 표정


민윤기
좋은 말 할 때 놓고 넘겨.


임연희
민윤기? 너 마음이 아니라 연주 마음도 중요하다고.


임연희
100% 사람 다 좋은 거 아니거든?


임연희
연주가 집 가고 싶다고 할 때 돌려보낼테니까


임연희
그만 제촉해


민윤기
....하아


민윤기
너 진짜 짜증난다


임연희
짜증나든 뭐는 내 알빠야 쓰레빠야


임연희
늦었으니까 빨리 가고 연주 좀 쉬게 놔두자? 응?


민윤기
싫으니까 놓고 빨리 끝내자? 으응?


소연주
그만해.. 나 가운데에 놔두고 뭐하는거야


박지민
이건 뭐니 해도 연주씨 의견이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소연주
....나중에 봐요 지민오빠


박지민
그래요 ㅎ


소연주
잘있어요!


임연희
... 저 답답한..

쾅


민윤기
소연주


소연주
...


민윤기
소연주? 대답.


소연주
네..


민윤기
왜 나갔어?


민윤기
말 했으면 해결 했잖아


소연주
무서웠다고요 그 한순간에 감정이.


민윤기
니가 뭘 잘 했다고 정색이야?


소연주
고개를 숙임 )) 죄송합니다. 감히 제 주제도 모르고


소연주
처음부터 이런 분인 거 알았아야 했는데 그쵸?


박지민
여태까지 이중인격으로 살아왔다면 이제 그 인격을 하나로 합쳐야 하지 않겠어요?


박지민
내가 기분이 나쁘면 화내고, 좋으면 좋게 대해주는 게 좋긴 하지먼 연주씨는 방법이 다른 것 같아요


소연주
나를 자신의 소유물로만 생각하지 말고 하나의 생명으로 생각해주지 그랬어요

다음편에 계속

나 오늘은 똥 안끈었죠..?

그쵸?...

나는 그래도 괜찮은 부분에서 끊었는데

똥 끊은 것 같다면..

....내가 무릎을 꿇겠어요

..흑

1823자

오늘 분량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