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으면 어디한번 도망쳐봐
09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나타난 악역


09 말이 끝나게 무섭게 나타난 악역

시작

-


여주는 아침 일찍부터 일을 하고 있었다


문여주
하암..졸려

그때 울리는 전화

-(태형💕)-


문여주
무슨일이지,,


문여주
-여보세요


김태형
-나 지금 회사앞인데 잠깐 나와 점심같이 먹자 ㅎ


문여주
-헐 진짜? 지금 간다 ㅎ


태형은 뛰어오던 여주를 꼭 안아줬다


문여주
뭐야 안추워? 얼마나 기다렸어?


김태형
얼마 안기다렸어 ㅎ


문여주
들어갈까?


김태형
그래 ㅎ

둘은 회사 로비로 들어가 같이 점심을 먹었다



문여주
먹자 ㅎ


문여주
사온거야?


김태형
어 사왔지


문여주
ㅎ 얼른 먹어 너도


김태형
너 많이 먹어 나 또 이따가 약속 있어서 가봐야해 ㅎ


문여주
그럼 언제 갈껀데


김태형
너 점심시간 끝나면


김태형
그전까지 계속 옆에 있을껀데?


문여주
ㅎ 그래

-

그렇게 둘은 점심을 같이 먹고


문여주
헐 나 이제 가봐야겠다 ..


김태형
일잘하고 이따 데리러 올까?


문여주
아냐 됐어 ㅎ 오늘은 그냥 혼자 갈께


김태형
괜찮겠어? 혼자 가도?


문여주
내가 무슨 애도 아니고 ㅎ 도착하면 꼭 연락할께


김태형
ㅎ 그래 이따 전화할께


문여주
웅 가


또각또각-)

여주는 자신의 자리로 가고 있었다



문여주
..

여주의 의자에는 누군가가 앉아 있었다


문여주
누구세요? 여기 제 자리인데

“나 알지? ㅎ 오랜만이야”


문여주
뭐하니 여기서


신수연
아니 뭐 그냥 심심해서 니 자리였다면 비켜줄께


문여주
빨리 나가 당장


신수연
나 오랜만에 왔는데 커피 사주면 안돼니 여주야?


문여주
어디서 친한척이야, 빨리 그냥 내 눈앞에서 꺼져줄래?


신수연
“김태형”


신수연
다시 만나더라


문여주
..


신수연
김태형은 눈이 바닥에 달렸다니 왜 구지 널 ㅎ


신수연
그때 차이고 너가 다시 만나자고 졸랐나봐?


문여주
어차피 김태형은 내 남친인걸


신수연
너넨 그게 언제까지 갈꺼같니?


신수연
조심해 암튼


신수연
내가 김태형 확 빼서간다 ㅎ


문여주
...


문여주
지금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야


문여주
니가 김태형 좋아했는데 차여서 그런건가?


문여주
그것때문에, 지금 나한테 그러는 거잖아


문여주
니가 괴롭혔던 애가 니가 짝사랑했던 애의 여친이 되니 질투나서 그러니?


신수연
아아냐!!

그때서야 수연은 밖으로 뛰쳐 나갔다


문여주
하아..쟨 어떻게 알고 온거야..


오후 6시 퇴근시간

도로의 차소리가 가득한 퇴근시간


문여주
하아..이제 퇴근이다,

여주는 자신의 차에 타 운전을해 집으로 가려고 했다


그렇게 여주는 노래를 들으면서 집으로 가고 있었다


문여주
흐음, 비오네 오늘 비온다는 얘기 없었는데..


문여주
우산도 없고 어쩌지


문여주
차에 있으면 가져가야지 뭐

아무생각 없이 차를 달리던 순간

익숙한 얼굴의 한남자가 있었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사람들중

한남자

그 사람은 카페에 앉아 있었다

한여인과 함께

-


문여주
..김태형..? 김태형이 왜 여기에


문여주
...시발

여주가 본 그 여자는 신수연이 틀림없었다


문여주
미친년,

-


작가
오늘 너무 짧게 끝났네요 ㅠㅜ

작가
금방 또 다음편 올려드리겠습니다💗

작가
손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