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우면 맞바람 피든가ㅋ
[ 04. ‘ 늑대 새끼 ‘ ]

민슈㉮천재짱짱맨뿡뿡웅
2020.09.29조회수 103


이여주
으흠..


이여주
심심해 뒤지겠네


이여주
그 ‘늑대 새끼’는 어떡게 됐을라나ㅋ


이여주
궁금하네 오랜만에 엉망이 된 꼴 제대로 보겠네.

여자
웅~ 나두 사랑행

여자
웅


박지민
시발 지랄하네 여우년아.

여자
어? 오ㅃ..!

퍼억

여자
흡..윽..


박지민
시발년아 오빠라고 부르지마 존나 죽이고싶으니까.

여자
흐응..


박지민
개같은년 몸 팔면서 놀았냐? ㅅㅂ.

여자
아니 너무 아파서..


박지민
ㅋ 근데 신음소리가 왜 그렇게 나오지?ㅋ


박지민
넌 오늘 좀 맞아야겠다

꺄아ㅇ..읍..

털썩


박지민
허ㅋ 야. 벌써 죽었냐? 존나 재미없네


이여주
뭐하세요?


박지민
또 뭐ㅇ..넌 왜 왔냐


이여주
무슨짓을 할지 몰라서 따라왔죠 삼심하기도 해서


이여주
죽은거에요?


박지민
몰라


이여주
죽었네 얼마나 때린거에요? 팔 꺾여있고 눈 돌아가고 다리는 뒤로 꺾여있네


이여주
시체 어떻게 하실거예요 불태울까요? 아님 땅에 묻어버릴까요


박지민
(뭐야 쟤.)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웅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 입니다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웅
글은 주말마다 올리는데 이렇게 짧게 짧게 올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웅
정말 죄송합니다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웅
그리고 지민은 약간의 싸이코끼가 있습니다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웅
여주는 밤마다 시체들을 좀 봤기때문에(?) 저렇게 태연한 것 이구요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웅
네. 뭐. 그렇다구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