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일테면, 한번 죽여보시던가.
pro./1화

후배작가님
2019.01.10조회수 120


박지민
"후우-- 이거, 피곤하게 됬는데?"

박지민/뱀파이어/'사랑'이란 감정 없음


한여주
"죽일테면, 한번 죽여보시던가."

한여주/뱀파이어 신부로 태어남/본업은 뱀파이어 헌터

후배작가님
본 팬픽은 대사 한마디 외에는, 드라마 스카이캐슬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화_

_

.
꺄ㅇ,

짧은 비명소리가 끝나기도 전에, 모든것이 조용해졌다.


박지민
후우, 여자아이 피는 시끄러워서 귀찮단 말이지.

'불쌍히 여기는' 감정 하나 없는 뱀파이어 박지민은 소녀의 피를 빨아먹고 유유히 건물에서 빠져나왔다.


한여주
멍청하네, 뱀파이어가. 헌터가 와 있는지도 모르고.


박지민
?

박지민이 날카롭게 옮긴 시선에는 뱀파이어 헌터 한여주가 서있었다.

순간 박지민의 눈이 번뜩였다.


박지민
어-, 찾았다.


박지민
뱀파이어 신부.

순식간에, 박지민이 한여주 앞으로 다가왔다.


한여주
무슨소리야, 뱀파이어 신부라니.


박지민
흐- 150년동안 찾아다녔던 뱀파이어 신부, 그게 너라고.


한여주
수작부리지마,

챙-

여주가 칼을 꺼내들고 휘둘렀지만, 지민은 가볍게 피하더니 여주를 덥쳐 넘어뜨렸다.


박지민
후우- 이거, 피곤하게 됬는데?


박지민
150년동안 찾아다닌 뱀파이어 신부가 헌터라니.



박지민
그냥-, 죽여버릴까?--


한여주
아저씨, 그게 그렇게 쉬울것 같아?



한여주
죽일테면, 한번 죽여 보시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