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누나 , 미안하고 좋아해요(연중)
#3


다음날


이지현
야!! 김여주!!

김여주
?


이지현
어제 내가 문자 계속 보냈는데...!

김여주
아 ㅈㅅ


이지현
쨋든 옥상갈껀데 같이 가실?


이지현
꼬붕도 팰겸

김여주
아닝


이지현
알겟오...피이..

....


지현과 대화를 마친후

지민의 반으로 가서 슥 둘러보았다

하지만 지민은 없었다

그래서 다시 3학년 층으로 가려던 찰나


박지민
엇, 여주선배...!

지민과 마주쳤다

김여주
어, 야...너

김여주
입주위에 피가...


박지민
아...

지민의 입에서는 피가 나고 있었고

눈가에는 무언가 흘러내린 자국이 있었다

지민은 여주를 보자

눈가를 슥슥 닦았다

김여주
너 얼굴이 왜이래?!?!


박지민
그게...아까 계단에서 굴렀어요

김여주
헐...조심하지...

여주는 입가에 피를 슬적 닦아 주고는 가려했다

그때

지민이 덥석 팔을 잡더니


박지민
이번 점심시간에...같이 급식 먹어요!

말을 건냈다

김여주
....응ㅎ

여주가 허락하자

상처입은 얼굴로 방긋 웃으며 손흔드는 지민이

애처로워 보였다

그리고 이때는 예상할수 없었다

얼마나 여주가 눈치가 없었는지


김여주
....

급식실에서 지민을 기다리던 여주


이지현
김여주! 같이 먹어도 됌?

김여주
아니 나 다른애랑 같이 먹기로 했어


이지현
여자? 남자?

김여주
남자ㅋㅎ


이지현
이요롤룰롤롤롤


이지현
솔로 탈출 하는건가여?

김여주
아니 그냥 친해지고 싶은 남자 후배야


이지현
그럼 즐급식 하시길-!

하지만 계속 기다려도 지민은 오지않고

결국 여주도 급식을 받지 않고 나갔다

여주는 급식대신 막대사탕 하나를 사서

입에 물고 갔다

김여주
흠...오랜만에 옥상이나 갈까...

그렇게

터벅-

터벅-

계단을 오르고

철컥-

옥상에 왔을때

김여주
....!!!

여주말고 다른 불청객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불청객 사이에는

맞고있는 박지민이 있었다



두둥탁

신작이여ㅜㅜ

많이 와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