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줄게, 나쁘게.
Episode 55 ° 이 정도로 감기는 안 옮아




정여주
진쌤 , 전 시간이 없어서 먼저 들어가볼게요


정여주
일 보세요 .



진수연
.....그러세요





정여주
자 , 서우는 뒤에 타야죠 _

_여주는 뒷죄석의 문을 열어서 , 서우에게 안전벨트를 매주었다.



김서우
이제 집 가는꺼에요?


정여주
응 ㅎ 이제 아빠 보러가자 ,


김서우
긍데... 어린이지입 온지이 얼마아 안 댔는데 ?


정여주
ㅎ 엄마가 , 아빠가 빨리 보고싶어서 _


김서우
싱긋-] 그러쿠나아



_여주는 운전석에 올라탄 채로 , 시동을 건다.


_차가 출발하고 ,



정여주
근데 서우야 -


김서우
녜에?


정여주
아까 서우 완전 최고였어 ㅎ

_여주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서우에게 보여줬다.



김서우
헤헤...


김서우
움마가 위험하면 안대니깐!..


김서우
써우가 압빠 역할 해써요 헤헤


정여주
싱긋-]


그저 난 네가 귀엽기만 하네 , 서우야 .ㅎ




김서우
압빠아아아아ㅏ -!


김서우
써우 와써 -!!!!



김서우
으에..? 압빠 어디가찌 ?


정여주
아빠 방에 계셔 ㅎ


김서우
아아 -!


정여주
서우야 , 그 전에 손 뽀득뽀득 씻고 아빠한테 갈까요?


김서우
아챠 , 알아떠요 ㅎ



•




김태형
ㅎ...서우 왔어 ?

_태형이는 아침보다 힘이 더 없어보였다.


김서우
압빠아...



김서우
어디 아야해?....


_빤히 태형이를 쳐다보는 서우.



김태형
도리도리-]


김태형
아니...ㅎ 아빠 괜찮아 ,


김태형
서우 아까 진짜 잘했어 _ 아빠가 칭찬해줘야겠어 :)


김서우
히힣


김서우
움마도 아까아 써우 칭찬했는데.헤



김태형
서우야 , 잠깐 밖에서 티비 보고 있을래?


김서우
우음...알아떠 !


총총총-]


_침실에 남은 여주와 태형.



정여주
땀을 왜 그렇게 많이 흘려요 , 김태형씨....



정여주
많이 아파요 ,? 어디가 아픈데 ...


김태형
그냥 ..ㅎ 단순한 감기야 _


김태형
걱정할 필요 없ㅇ...


정여주
아니 어떻게 걱정을 안 해요 !...


정여주
나를 안아주고도 모자를 사람이 이렇게 누워있는데...


정여주
내가 어떻게 걱정을 안해요...



정여주
사랑하는 사람이 유난히 기력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걱정을 안 하겠냐구요 ...



김태형
싱긋-]


정여주
웃지만 말고...


정여주
내가 뭐라도 해줄게요 , 뭐할까요 내가 ...


김태형
그러면...,


김태형
나 따뜻한 물 좀 ..줘 _ㅎ


• •


_여주는 태형이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_끓인 물을 태형이에게 주었다.


_그리곤 태형이가 누운자리 옆인 빈 자리에 앉았다.



정여주
또...바라는 거는?



김태형
피식-]


김태형
...괜찮아 , 이제 진짜로..ㅎ




김태형
원래 같았다면 _


김태형
나한테 입 맞춰달라고 했을텐데 ㅎ...



김태형
지금은 안되니까 .



김태형
나가서 서우랑 놀아줘ㅇ....

스-윽 ]


_태형이에게 가까이 다가간 여주.



정여주
이 정도로... 감기는 안 옮으니까.


_태형이에게 살며시 입을 맞춘다.






이 시각 까까누나들 :

서우야 , 눈 감아.






김서우
너뮤 감동인걸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