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줄게, 나쁘게.
Episode 71 ° 호흡이 불안정하잖아




김서우
하으암.....



_눈을 뜬 서우.

_서우의 앞에는 미소의 남자친구가 앉아있다.


김서우
후으음....


김서우
안뇽하세요....

" .....안녕 , "

_ 그 남자는 주위를 둘러본다.



김서우
그으....이모느은...어디가찌?

" ...그 이모 잠깐 나갔어 "

" 서우야 , "



김서우
녬...?

" 엄마 아빠 보고..싶지? "


김서우
흫...녜에 -!


김서우
이제 움마 압빠 보러가는건가아?

" ....맞아 ㅎ , 가자 "


김서우
긍데...아까 이모가 가지말라구 했능데...

" ....이모 몰래 가는거라서 , "

" 빨리 가야해 . "

" 서우 내 손 잡아 . "

_서우는 그의 손을 잡는다.

" 조용히 하고 삼촌 따라와 - "





" 서우야 , 엄마 아빠 전화번호 알아요? "

_차에 타자마자 , 시동을 걸어 출발하는 그다.


김서우
서우 압빠 번호느은 알아요!

" 응 , 뭐에요? "


김서우
이고... 아무한테나 알려주면 안대는데...

" 서우야 , "

" 지금 서우 아빠 보러가는거에요 "

" 삼촌이 서우 아빠랑 전화를 해야 , 아빠가 지금 어디있는지 알 수 있지 "


김서우
우움...

_몇 초간 고심에 빠진 서우가 입을 연다.



김서우
우리 압빠 번호느은 -


• • •





으르르르르.




정여주
...모르는 번호로 전화왔어요..,


김태형
.....

_태형이는 운전한다고 앞을 주시하며 , 전화를 받는다.


김태형
- 여보세요

- "....서우 아버님 되세요? "


김태형
- .... 맞는데 , 누구시죠

-" ...지금 서우 제가 데리고 있습니다 "


김태형
- 어딥니까.


김태형
- 말로 할 때 서우 데려ㅇ...

- " 데리고 가고 있는중입니다 "

- " 어디서 만날까요 "


김태형
- ...서우 옆에 있는거 맞아요?

- " ... "


김서우
- 압빠...?


김태형
- .....서우..?

- " 양미소 몰래 데리고 나온거라서 빨리 움직여야돼요 "

- " 어디서 볼까요 "


김태형
- .... 주소 찍어서 보낼게요

뚝_



정여주
무슨...전화에요?


김태형
...어떤 남자가 서우 데리고 있대.


정여주
남..자요?


김태형
양미소 연인인 것 같은데 .


김태형
그렇게 나쁜 것 같지는 않아 ,



김태형
여주씨 , 내 폰으로 그 사람한테 집 앞 공원 주소 좀 보내줘요

_태형이는 핸들을 꺾으며 , 여주에게 폰을 내민다.







탁 , 타닥-]



정여주
ㅅ....서우야 !!!!!!!.....

_저 멀리 , 멀뚱멀뚱 서있는 서우에 여주는 달려가서 서우를 안는다.


정여주
....ㄱ..괜찮아?


정여주
다친 데는 없는거야...?!


김서우
멀뚱멀뚱-]


김서우
....히히 움마다아

_서우의 얼굴을 한 번 확인하고는 , 다시 안는다.


_근데 유난히 힘이 없어보이는 서우.

_아까 수면제 때문이었을까 , 눈은 풀려있고 - 비틀거린다.



김태형
뭐야 , 김서우 .


김태형
어디 아파?


김태형
왜 그래 .


김서우
...써우 괜찮ㅇ.....

털썩-]


_안고있던 여주의 품에 눈을 감은 채 힘없이 늘어지는 서우.


정여주
서우...왜 이래요...?


정여주
어떻게 된 거에요....뭐가..?!



" ..... "

" ...양미소가 ... 어른 수면제를.... "


김태형
....뭐요?

_자기가 들은 게 맞는지 귀를 의심하는 태형.


" 죄송합니다.... "


김태형
....ㅅ..서우야 ,

_여주 품에 늘어진 서우를 안아드는 태형.

_서우의 목에 맥박을 재려 손가락을 가져다대곤 ,





김태형
호흡이... 이상하잖아 ...,

_쓰러진 서우를 데리고 급히 차에 데려가는 태형이다.

_그런 태형이를 따라 뛰어가는 여주였고.





+ 공들인 늑대인간...그러니까 반인반수...?

+ 흠 , 모르겠어요

+ 보러와주면 사랑해줄게요 , 재밌을테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