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는 키스로 받겠습니다.
18일| 심판


여주
결정했어.

여주
태형이는 나를 위해 법을 어기고 심장까지 바꿔줬어.

여주
만약 둘 중 누군가 희생을 해야한다면...

여주
내가 희생할게, 지민아.

그 순간 여주의 방문이 열렸다.

벌컥-

여주
...


전정국
무슨 소리야?

문이 열리는 순간 나는 어째서인지 안심을 했다

그는 태형이가 아닌 정국이였다.

여주
정국아?

여주
너가 여길 어떻게 들어왔어.


전정국
미쳤어요, 누나?


전정국
왜 누나가 희생을 해! 왜!! ((버럭

지금까지 정국의 이런 모습은 처음이였다.



전정국
누나..

여주
(왜 나한테 이런 표정을 짓지?)


전정국
제발 그만..

여주
이미 결정했어.


전정국
태형이 형이 원할거 같아?


전정국
그 형이 왜 누나한테 심장을 줬는지 생각해봐.

여주
...왜?


전정국
살라고.. 준거잖아.


전정국
왜 근데 죽을려고 해..


전정국
그리고.. 태형이 형이 희생하기로 했어.

여주
뭐?

나는 정확히 들었지만 믿기싫었다.


전정국
...

여주
태형이가 희생하기로 했다니?

여주
태형이 어딨어?

여주
김태형 어딨냐고 ((버럭-!

정국은 아무대답도 하지못했다.

여주
야! 박지민!

전화는 이미 끊어져있었다.

나는 깨달았다.

이 세계는 나만 죽으면 끝난다는 것을

나 때문에 몇 명이 더 희생하는 것은 싫었다.

여주
오..옥상..! ((뛰며

여주
그래.. 나만.. 나만 죽으면..

여주
태형이는 안 죽겠지..


전정국
누나..


전정국
뭐하는 짓이야!

그 순간


김태형
도여주!

너무나도 익숙한 목소리,

김태형이였다.

여주
김태형..

여주
다행이다. 아직 살아있었네?


김태형
자..잠깐만 여주야! 뭐 할려는거야..

여주
박지민이 그랬어. 누군간 희생해야한다고..


김태형
야..! ((여주에게 다가가며

여주
멈춰!!

여주
멈추라고..

여주
태형아, 고마웠어..

여주
이건 금지된 거지만...

여주
좋아했어.

여주는 난간에 중심을 잃고, 아래로 떨어졌다.

여주
난 애초에 죽었어야 돼.

여주
내 인생은 시안부니깐..

여주
질끈) )

여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