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자라고요..

감상용 편-너무행..

05:15 PM

띠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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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낮잠 자고있는데 대체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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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민이가 웬일로 전화래"

전화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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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것아 왜 전화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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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너 아직도 삐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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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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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내일 나랑 에버랜드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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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방콕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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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 너 책상 창문 열어서 밑에 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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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게.."

드르륵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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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 밑에서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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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너 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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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말고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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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너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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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너랑 놀이공원 안가고 너 보기도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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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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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는 내가 하는말에 거절하지마..용서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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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고마워- 낼 놀이공원 갈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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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못가면 나 오늘 너네집 앞에서 노숙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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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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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자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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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사랑해♥"

뚜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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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도 없이 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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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뭐입고가지..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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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빵을 입을까?..후드티를 입을까..치마를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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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은 첨인데ㅠ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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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입고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