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아 씨ㅂ ㅈ됐다

세영빛
2018.04.09조회수 293


간호사
어떻게 하지??


간호사
그렇게하자!!


간호사
그냥 상처를 하나 더 만들자!!!


간호사
역시 난 천재야!!

이여주
아~좋다~


정한
그렇게 좋냐?멍청아?

이여주
좋다!


정한
역시 바보야

이여주
아니거든!!!


정한
알았어 알았어~

여주 엄마
여주야 들어가자~

이여주
네!!


정한
그럼 난 숙소로 갈게~

이여주
응!

여주 엄마
여주야 엘레베이터로 갈까?

이여주
아니!나 오늘은 걸어가보고 싶어

여주 엄마
알았어~


간호사
(몰래 듣고있던 간호사)이때다!!계단에서 툭치면서 밀어버리는 거야!!

계단 올라가는중..

이여주
엄마!나 이젠 혼자 잘걸어!!

여주 엄마
그렇네

여주 엄마
담주에 퇴원한댔으니까 힘내!

이여주
그럼 나 퇴원하고 정한이네 집쪽으로 이사가면 안돼?

여주 엄마
그래 여주 너 하고싶은거 다해~^^

이여주
웅!!


간호사
탁탁탁


간호사
응급환자라구요?빨리가겠습니다!

간호사가 여주의 어깨를 밀치고 지나갔다

여주는 중심을 못잡고 휘청거렸다

이여주
어?어?어!!

쾅!!

여주 엄마
여..여..여주야!!!!

그 계단에선 여주의 피로 가득했다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