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배와 사겨요!!
술에서 깬 순영과 여주 (순영 ver.)

호시스시
2018.04.12조회수 302


권순영
하이고..머리 아파..그나저나..내가 왜 여깄지??

쓰윽-

텁-

자다 일어나니.. 뭔가가 잡혔다 음.. 실 같이 생기고 길고 부드럽고 좋은 냄새가 난다


권순영
으악!!


이지훈
에휴..권순영 또 일어나자마자 저 지랄이야

소리가 나는 쪽을 보니 이지훈이 방문아 기대 팔짱을 끼고 나를 한심하게 쳐다보고 있았다

흥 일어났는데 귀신같은 머리카락이 있으면 얼마나 놀라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 이지훈이 밉다 정말로

진심이래두??


권순영
그나저나.. 왜 여주랑 나랑 같이 있..어?? 어제 내가 무슨 짓 한거 없었지?!


이지훈
무슨 일 할 틈도 없이 뻗어서 자고 있었습니다 고갱님~


권순영
아 다행이다..


이지훈
뭔 다행이야 어제 있었던 일..


이지훈
진짜 기억 못 하는거야??


권순영
풉!

옆에 미지근한 물으 있길래 천천히 마시고 있더니 이번에는 이지훈이 뭐라는줄 알아?? 나 참 어제 있었던 일을 기억을 못 하냐고 말하네.. 나 어제 진짜 무슨 일 친거야?!


권순영
무..뭐..뭐머머?!?


이지훈
ㅋㅋㅋ 응 구라야~


권순영
아 씨ㅂ..

내가 왜 이지훈을 싫어하는지 알겠지?? 저렇게 아침부터 욕을 잘근잘근 씹고 이지훈한테 퉤! 뱉을 수가 있냐고--


이지훈
ㅋㅋ 콩나물 국밥 해놨으니까 이따 여주랑 먹든지 지금 니혼자 다 처묵든지 알아서 해

아까 한 말들 취소

사랑해 지훈아❤

그나저나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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