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과 연애합니다
14화


그렇게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던 1년의 생활이 지나고,

19살이 되었다.

19살이면 인생최대의 시험이라고도 할 수 있는 수능을 봐야하기에 아이들은 학기초 부터 정신이 없었고,

그 6명도 마찬가지 였다.


김여주
"민기야, 우리 수능까지만 공부하자. 어?"

수능이 잘되는것을 바라고 또 바라는 여주였기에, 민기에게 부탁했다.


최민기
"헤어지자고..?"


김여주
"아니.. 연애는 하는데 공부를 중점이 되야하니까.. 올해는.."


최민기
"그래, 알겠어.."



최민기
"그래도 나한테 말은 걸어라?"


김여주
"내가 말도 안 걸것같냐?"


최민기
"ㅇㅇ...."


김여주
"말 많이 걸어야겠네..."

수업 종이 치고..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오늘은 새학기 첫날이여서 선생님에 대한 기대감도 없지않았다.

선생님
"자리 앉고."

선생님
"자, 이제 3학년이니 열심히 하자."

아이들
"네-"

선생님의 말을 듣기는 한건지 아이들은 대충 대답을 했고,

남은 수업시간에는 자습을 했다.

미친듯이 교과서를 읽고 문제집을 푸는 여주의 옆에는


그런 여주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민기가 있었다.


김여주
"이러다가 나 뚫이겠다!"


최민기
"뚫이지는 않을 때 까지만 볼께ㅎ"


김여주
"네네.."

쉬는시간 종이 울리고,

다른 아이들은 종소리가 끝나기 무섭게 문을 벅차고 교실을 나갔다.


김여주
ZZZZZ

아까 자습시간에 미친듯이 공부하던 여주는 어디로 갔는지 쉬는시간에 열심히 숙면을 취하는 여주다.


최민기
"아까 열심히 하더니ㅋㅋ"


강동호
"쟤 자냐?"


최민기
"보면 알지?"


곽아론
"아까 눈에서 레이저 나온줄.."


황민현
"ㅇㅈ"


김종현
"매점가자"


곽아론
"갑자기?ㅋㅋㅋ"


김종현
"ㅇㅇ"


황민현
"가자."


최민기
"잘가라"


김종현
"안가?"


최민기
"같이 있을껀데?"


강동호
"음... 쟤 버려, 우리끼리 가."


김종현
ㅋㅋㅋㅋ


김종현
"가자!"


최민기
"진짜 버리고 가냐, 나쁜 놈들아."


강동호
"ㅇㅇ"


자까
와... 진짜 저번꺼 댓글보고 감동받았잖아요.


자까
이렇게 댓 많이 달린건 처음인데...



자까
넵 Q&A 가요


자까
답변을 하려면 질문이 있어야겠죠?


자까
질문 달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