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랑 동거 중 이예요
《28화》#학교_삼각관계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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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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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군-수군-

여학생1
" 뭐야, 뭔일인데-? "

남학생1
" 윤설이 반쌤 아는거 같은데? "


윤 세빈 (25)
" 다들 조용히 하고..설이는, 나, 따라와.. "


윤 설 (19)
" 싫다면? "


윤 설 (19)
" 쌤, 내 취미가 뭔지 기억나죠? "


윤 설 (19)
" 녹음하기, 사진, 찍기. "


윤 설 (19)
" 쉽게 말하면 증거 모으기? "

윤 설 시점-
사실 취미가 아닌, 습관일 뿐이지만.


윤 세빈 (25)
" ㅎ,하-... "


윤 설 (19)
" 그리고, 엄빠 새끼들이 왜 당신을 데려갔는지 모르지? "

윤 설 시점-
나는 그가 미안하다고 말할때까지 조이고, 압박했다.


윤 세빈 (25)
" (설을 쳐다보며) ...... "


윤 설 (19)
" 떠나기 전 밤에 들었어, 부려먹기 쉬울거 같다고. "


윤 설 (19)
" 힘들게 구한 직업같은데, 말야. "


윤 세빈 (25)
" 그만, 그만해..미안해..잘못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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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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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시점-
우리는 교실에서 한바탕 일을 내고는 옥상으로 올라왔다.


윤 설 (19)
" 학교에서 그런건 미안해, 최대한 입막음해볼게. "


윤 설 (19)
" 오빠가 나 내쫒은거는 이해되거든. "

윤 설 시점-
오빠의 사정을 알면서도 압박한 나 자신이, 약간은 철이 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윤 세빈 (25)
" 그냥..미움까지 받으면서 할일을 하는 니가 샘이나서..그런거 같아.. "


윤 세빈 (25)
" 그때 난 왜그리 약했는지.. "


윤 설 (19)
" 됬어, 이제 마음 고쳐먹으면 된거지. "


윤 세빈 (25)
" 응..고마워.. "


윤 설 (19)
" 그나저나..어디서 살고있어? "

윤 설 시점-
우리집은 가난하지 않았다,

윤 설 시점-
꽤, 풍족히 살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윤 설 시점-
물론 그건 할머니 덕분이지만.


윤 세빈 (25)
" 그냥..주택가, 나는 뭐..갈데는 없고.. "


윤 세빈 (25)
" 엄마, 아빠가..숨긴데, 조용히 산다고 그래서.. "


윤 설 (19)
" 우리집에 와. "


윤 세빈 (25)
" 너..집 샀어? "


윤 설 (19)
" 아니? 얹혀 사는건데?ㅋㅋ "


윤 설 (19)
" 거기서 완전 잘생긴 남친도 생겼다고~. "


윤 세빈 (25)
" 내가..거길 가도 되나.. "


윤 설 (19)
" 사고만, 안치면. "

찰칵-..


윤 설 (19)
" ..?"


윤 세빈 (25)
" 응? 왜그래..? "


윤 설 (19)
" 아니..어디서 사진기 셔터소리가 나서.. "

윤 설 시점-
그때 설마설마하며 넘기면 안됬었는데.

윤 설 시점-
그 사진이, 어떤 일을 가져올질 몰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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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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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륵-

윤 설 시점-
오빠를 교무실로 바래다 주고왔다.


윤 설 (19)
" 야, 다들 쌤얘기 어디서 들리면, 범인 제대로 찾을거니까, 뭐든 퍼트리지마. 사생활. "


우 지희 (19)
" 서,설아..그게 문제가 아니라.. "


신 솔 (19)
" (사진을 보여주며) ..... "

윤 설 시점-
그 사진에는 나와 오빠가 단둘이 서있는 모습이 찍혔다.


윤 설 (19)
" 이게..뭐? "


윤 설 (19)
" (기지개를 피며) 으윽-..또, 엮으려 드는건가.. "


신 솔 (19)
" 그게 아니라.. "


이 대휘 (18)
" 누나..Y그룹 회장님 손녀.. 아니예요? "

□아랑작가■
ㅇㅁㅇ..( 내가 썼지만 참 뭐같은 스토리군.

□아랑작가■
아 그리고..요즘 또 다시 별테가 시작됬어요~ 별테하시는 분들..그렇게 별테를 하시면..

□아랑작가■
제가 너무 잘 써서 샘나시는줄 알잖아요ㅠㅠ!!

□아랑작가■
저 못쓰는거 아니까 별테 그만해주시구요ㅠ 독학하세요~ㅎㅁㅎ

□아랑작가■
아, 손팅해주는 블랑이(워너원 팬픽 구독자분들 애칭❤) 분들은 사랑해요❤ (방탄 팬픽 애칭은 아가입니당ㅎㅎ)

□아랑작가■
참고로 오늘도 투표없어요! 조금 길어지네용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