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남친의 비서입니다. "
43.




민여주
아주ㅡ 자연스럽네요 이제, 응?


박지민
ㅎ 싫지않으면서 ,


민여주
그야 당연히 싫진않지만..


박지민
그럼 됐네- ((와락

풀썩, 여주를 껴안고 소파로 드러눕는 지민.


민여주
.. 누가보면 아주 내가 여기 사는줄 알겠네요


박지민
왜, 같이 살래? ㅎ


민여주
ㅁ..말도안되는 소리 하지마요...//

사귀기 전엔 조금 어색한 감이 있더니,

사귀고 부턴 급속도로 친해진 둘.


박지민
뭐야, 얼굴은 왜 빨개지는데? ㅋㅋ

서로 더욱 의지하게 되어간다는 증거일 것이다_


민여주
아니거든..?..요..///


박지민
에이- 그 뽀얗던 볼이 거짓말을 못하는데~? ㅎ


민여주
...칫..... ((휙


박지민
왜 자꾸 부끄러워..흫 ((꼬옥


민여주
몰라...요..


박지민
어쭈, 갈수록 말 놓는다..?


민여주
헤... 지민아-


박지민
..아...헉.... 방심했다..


민여주
뭐하는데 ㅋㅋㅋ


박지민
요


민여주
..요


박지민
쓰읍- 고놈고놈 입조심 ((톡톡


민여주
푸흫... ((말투 귀여워하는중


박지민
얼른 옷이나 갈아입고 오세요ㅡ


민여주
네에-


박지민
ㅎ 귀여워


민여주
뭐어..뭐라는거야.. ((후다닥-


박지민
ㅋㅋㅋ 사랑스럽다하면 어쩌려고, 완전 나랑 말도 못하겠다




민여주
다입었어요ㅡ ((벌컥


박지민
이리와ㅡ ((활짝


민여주
흫ㅎ .. ((후다닥

와락 ㅡ


박지민
ㅎ 뭐 할래?


민여주
으음.. 글쎄ㅡ


민여주
근데, 지금 배고파요.. 아무것도 모대...


박지민
ㅋㅋ 그래 일단 뭐 좀 먹자


민여주
좋아ㅡ!


박지민
요!


민여주
요오....


박지민
ㅎ 귀여워


민여주
치..


박지민
으응 - 여주씨 ~


민여주
헐... 그, 그게 그렇게 설레는 말이었어요..?


박지민
뭐야, 되게 전엔 안 설렜던 것 처럼 말하네


민여주
맞는데여


박지민
에에..? 민여주씨...진짜 안 설렜어요?


민여주
그땐 이런 느낌인줄 몰랐죠 -


박지민
허어.. 서운하네 나는 모든 순간순간 설렜는데, 혼자 북치고장구치고 했구나...민비서님 정말 실망...ㅡ


민여주
어이쿠, 죄송해 죄송- 그니까 1절만 하시죠


박지민
쳇.. 나는 설레고 두근두근 다 했는데...뭔가 억울해 내가 진 기분이야


민여주
푸흫.. 뭐 어때요, 지금 내가 오빠 좋다는데


박지민
ㅎ 그러네


민여주
ㅎ 그치?


박지민
응 ㅎ


민여주
사랑해요ㅡ ((포옥


박지민
당연히 내가 더 ((쓰담


민여주
그래서 뭐 먹을건데요?


박지민
응?


1인 1댓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