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한테는 관심없습니다
#39.신혜시점 (둘)

빠뿌장
2019.05.13조회수 1140


정신혜
" 네? "

아버지
" 한 반학기 전이였나 "


정신혜
" 정국이가요? "

아버지
" 그래 "

아버지
" 그런데 내가 반대했었다 "


정신혜
" 아.. "


정신혜
내 아버지가 국회의원인걸 몰랐을테니


정신혜
대기업 아들과 그냥 여자아이와 연애시키긴 싫었을것이다


정신혜
근데 지금은 다르다 뭐 그런말이라도 하려는 걸까

아버지
" 근데 말이다 "

아버지
" 정국이가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고 하더구나 "

아버지
" 자기 말로는 능력있고 좋은 사람이고 귀엽다 뭐 나불거리던데 "

아버지
" 혹시 너가 뭐 아는거 있니 "


정신혜
" 어.. "


정신혜
조금 망설였다


정신혜
안봐도 그 언니다


정신혜
그 여주언니인가 근데 굳이 내가 그걸 말할 이유를 찾지는 못했기에


정신혜
" 잘은..모르겠어요 "

아버지
" 그리고 하나 부탁 좀 할까? "


정신혜
" 네? "

아버지
" 그거 하나 알아봐주고 "

아버지
" 정략결혼 생각해봤니? "


정신혜
그 말은 즉 내가 정략결혼 상대가 있냐고 묻는거다


정신혜
그니까 그걸 왜 묻는지는 알것 같기도 하고


정신혜
대충 감이 잡히네 이거

아버지
" 없으면 뭐..정국이는 어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