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에 익숙합니다

버 • 익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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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ㅇ..아빠!

유리부모님

ㅇ..우리딸 행복하게

유리부모님

살아야해..

쿨럭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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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엄마 이게 무슨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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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아빠를..아빠를!!

유리부모님

니년이 미쳤구나?

찰싹-

유리부모님

주제 좀 알고나대

유리부모님

니아빠 돈도없고 얼굴도 별로 잖아 ㅋ

유리부모님

그리고 너 잘난게 있니?

유리부모님

몸매?얼굴? ㅋㅋㅋ

유리부모님

너도 나가 이년아!!

_ 유리의머리채를 잡고

_ 문밖으로 던져버리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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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흐끕..흐윽..엄마가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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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어떡해..끄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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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행복했잖아..좋았잖아.. 흐윽..

촤아아아아-

_ 비는 계속오고

_ 전등아래 유리는 주저앉아

_ 울고있었다

_ 고작 16살인 유리에게

_ 이런시련은 익숙했다

_ 유리는 입양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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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하아..하아..추워..

투벅투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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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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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이야 왜 여기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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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ㅂ..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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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받아서..ㅎ

타악-

_ 유리를 공주안기로

_ 안고 어디로 걸어가는 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