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의 비극
#02.{글라디올러스}


평소처럼 책을 읽고 있을때

방 문을 두들리는 소리가들렸다

똑똑


황민현
들어오시오

하녀
황자시여


황민현
무슨일이느냐

하녀
황제께서 황자를부르십니다


황민현
하..알겠다 나가있거라

하녀
네..알겠습니다..





황민현
아버지 왜 부르셨습니까

황제
정말로 s나라 황녀랑 결혼 안할것이냐..?


황민현
그 이야기를 하실거면 전 이만 나가겠습니다

황제
어째서 안할려는것이냐


황민현
백번이고 천번이고 말씀드렸습니다 전 아버지가 원하시는 사랑하지 않는 시람과 정략결혼을하여 황제의 자리로 올라가는것 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진실된 사랑으로 결혼을 하여 황제의 자리로 올라간다 말씀들렸습니다 아버지

황제
...사랑하는 이가 생기면 그 정략결혼을 파혼 하면 되지 않느냐


황민현
싫습니다 전 그런 정략결혼 파혼이라는 더러운 과거보다 사랑하는사람과 결혼을 하여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황제
네 이놈! 넌 그냥 내 뜻만 따르면 되는 내 아들이다 그러니 내 뜻대로하는것이 좋을것이다


황민현
전 싫다고 말씀들렸습니다 이만 가보겠습니다

나가려는 황자를 불러세웠다

황제
내 뜻대로하지않으면 황비는 비극을 맞게 될것이다


황민현
...

비극..이 단어에 들어갈건 하나 밖에없다

바로..

죽음

만약 황자가 정략결혼을 하지않으면 황제는 황비를 죽일것이 분명하고

황자는 자신의 어머니인 황비를 지키려면 억지로라도 정략결혼을해야한다

황자는 자신의 어머니가 자신때문에 목숨을 내놓고 희생하는것보다 자신이 잠시 참고 정략결혼을하여 자신이 희생하려고한다


황민현
하..정략결혼 할게요..그러니 어머니는 절대 건들지마세요

황제
그래 잘 생각했다


황민현
그럼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황제
그래





황제는 방의 돌아와서

깊이 생각하였다

지금 자신의 선택이 맞는 선택이지 아님 틀린 선택인지


황민현
하..

다시 책을 읽으려하였으나 잡 생각의 집중이 안되었고

생각도 지울겸 산책을 선택하였다





잡생각을 버리며 걷고 있던 도중

어느 한 처녀를 발견하였다

그 처녀는 길을 잃은듯했고

평소에는 여성들에게 눈길 조차 안주던 황자는 왠일이지

처음으로 그 처녀에게 처음 다가갔다


황민현
저기..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