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Zombie (인 좀비)

In Zombie 9화.

9화

...

그렇게 모두가 앞뒤를 예의 주시하며 복도를 지나 급식실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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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저거.. 실화냐."

정적속 들려오는 성우오빠의 목소리에 모두가 성우오빠를 쳐다보다 성우오빠가 지긋이 바라보고 있던 복도 끝을 향해 시선을 옮겼을 때였다.

그러자 보이는 복도 끝자락 에서 점점 가까워지는 좀비한마리..

교장선생님이 셨다.

그 모습을 본순간 모두가 일제히 들고있던 총을 아래로 내렸고

기괴한모습으로 온몸을 절뚝거리며 우릴 향해 다가오는 교장선생님을 향하여 성우오빠 단 한사람만이 총을 들어 머리에 조준을 하고 있었다.

탕-

곧이어 들려오는 작은 총성소리에 잇다라 머리를 심하게 뒤로 젖히며 쓰러지는 교장선생님..

아니 정확히는 좀비가 된 교장.

그렇게 머리에 총알을 박고 쓰러진 교장선생님을 지켜보는 것도 잠시일뿐 모두가 다시 걸음을 옮겨 급식실로 향했다.

급식실 안에는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었다.

그러자 먹을걸 보고 달려드는 성우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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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오! 오늘 닭다리 나오는 날이였냐!?"

성우오빠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던 의건 오빠는 장난인지 진담인지 모를 소리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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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건

"제 총으로 쏴봐 아무래도 좀비같아"

의건오빠의 말에 일제히 웃기만할뿐 움직이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지만

혼자 놀래서는 두손을 들고 우리를 둘러보며 우스꽝스러운 연기를 하는 성우오빠였다.

그런 성우오빠의 모습에 재미가 들린건지 총을 겨누는 시늉을 하는 재환오빠.

그때

"크와아아악!!!"

어디에 숨어있던건지 성우오빠의 뒤에서 튀어나온 좀비한마리.

그 순간 모두가 총을 재빨리 들어올리는데..

탕-

총을 들어올려 방아쇠를 당길 시간도 없이 들린 총성소리와 함께 나자빠지는 좀비.

그에 놀라 옆을 돌아보니 방아쇠를 당긴채 주먹을 불끈 쥐는 재환이오빠가 두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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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오.. 나이스"

우리는 그런 그를 보곤 일말의 감탄을 내뱉기도 잠시 곧바로 음식을 챙기기 바빴고 분주하게 움직여 여러개의 통에 배분하여 담은 밥과 반찬들을 하나씩 챙겨들었다.

그대로 급식실을 나와 서로의 정해진 학년으로 향하는길..

나와 같이 2학년 층을 맡게된 박우진이랑 박지훈은 같이 이층으로 내려가자마자 정때문인지 몰라도 자연스레 우리반을 가장먼저 찾아갔다.

그렇게 반앞에 서서는 문을 두드리려는데...

반안에서는 심상치 않은 소리가 들려왔다.

"크와아아악!!"

"꺄아아악!!!"

그 소리를 듣자마자 나와 눈이 마주친 박우진은 잠겨있는 문을 부수려 총을 들고는 문고리를 향해 조준을했다.

그리고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달칵-

끼익..

저절로 열리는 문..

좀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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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와후.. 인내의 한계를 다할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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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이문구를 50번은 더 본거 같네요.. 글을 쓰는도중 나타나 다섯번을 갈아엎고.. 다시 들어가지지도 않아서 어플을 지웠다 다시 깔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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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이런 우여곡절 끝에 30분이면 끝날걸 3시간 만에.. 큽..ㅠ결국 갖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