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님!
01화 -오늘부터 나도 검사-



경여주
"새로 왔다고요? 그럼 부장님께 가보세요."


옹성우
"아, 넵."


경여주
"4층 왼쪽 맨끝방이 부장님 사무실이에요."


옹성우
"감사합니다."

(복도라고 생각해주세요)


강다니엘
(작은소리로) "옹성우?"


옹성우
"다니엘이냐?"

띵 (엘레베이터)


강다니엘
"타서 말하자."


옹성우
"너 진짜 다니엘이냐?"


강다니엘
"그럼 내가 누구겠냐?"


옹성우
"너가 검사가 되다니 ㄷㄷㄷ. . ."


강다니엘
"너도 거든요."


옹성우
"너 어디가냐?"


강다니엘
"부장실."


옹성우
"나도다, 같이가."


강다니엘
ㅋㅋㅋ


옹성우
"나 이번 생활 망한듯.ㅋㅋ"


강다니엘
"뭔 개솔이냐."


옹성우
"우리 사무실에 검사 하나 있는데 디게 까칠하네^^"


강다니엘
"나보단 낫네."


강다니엘
"난 들어갔더니 떡대가 있더라."


옹성우
ㅋㅋ

띵 (도착)


옹성우
"야, 가자."

똑똑

부장검사
"들어오세요~"


옹성우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형사 8부가 된 옹성우입니다."

부장검사
"그쪽은?"


강다니엘
"오늘부터 형사 7부가 된 강다니엘입니다."

부장검사
"그렇쿤요, 이제 가보세요~"


다니엘&성우
"네, 가보겠습니다."

(엘베안)


옹성우
"7부였냐?"


강다니엘
ㅇㅇ"넌 8부 잖아."

띵 (도착)


옹성우
"잘가라."


강다니엘
ㅃ

(사무실)


경여주
"검사님, 저희가 맡게된 사건이 생겼어요."


경여주
"여기 정리해 놨으니깐 읽어보시고, 수사하러 갑시다."


옹성우
"지금이요?"


경여주
"그럼 언제요?"


옹성우
"넵. . ."


경여주
"빨리타요. 시간 없어요."


옹성우
"네네."


경여주
"휴대폰에서 박우진 형사 전화좀 걸어줘요."


옹성우
"여기요."



경여주
(쓱쓱)


박우진
네~ 검사님, 어디신지요?


경여주
여기가. . . 워너빌딩 앞이에요, 주차장으로 가면 되죠?


박우진
네넨, 빨리 오시구요 끊습니다!

뚝


경여주
"다왔네요."


경여주
"내려요."


옹성우
"저쪽으로 가나요?"


경여주
"네."

(주차장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경여주
"이번엔 뭐죠?"


박우진
"피해자 ☆☆☆ 사망추정시간 오늘 오전 12시쯤 사망원인 목에 졸려 사망."


경여주
"목에 졸렸다고요?"


박우진
"여기 보시면 얇은 줄 같은게 목에 있었던 자국이 있죠? 손톱으로 긁은듯한 상처들도 보이고요. 손톱을 보면 피도 좀 뭍어있네요."


경여주
"그렇네요."


옹성우
"형사님, 여기 차 좌석에 유리조각 같은게 있네요."


박우진
"진짜네요, 국과수에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경여주
"이제 갑시다."


옹성우
"안녕히게세요."


박우진
"나중에 뵙죠."


경여주
"좌석에 있는 유리는 어떻게 찾았대요?"


옹성우
"할게 없어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ㅎㅎ"


경여주
"증거가 될수도 있는게 하나더 늘었네요."


경여주
"잘찾으셨어요."


옹성우
"아. . . 네. ㅎㅎㅎ"

타닥타닥 (키보드소리)


옹성우
"검사님! 국과수에서 결과 나왔다네요!"


경여주
"진짜요?"


경여주
"좀 읽어봐줄래요?"


옹성우
"유리조각 일부에서 피해자의 DNA가 검출되고 ♤♤♤의 DNA도 같이 검출됬네요?"


경여주
"♤♤♤이요? 그럼 그 사람을 중심으로 조사좀 해줘요."


옹성우
(끄덕)



경여주
"검사님, 여기 사건정리한 파일인데 여기에 다가 좀 검토좀 해주시고 ♤♤♤을 용의자에다가좀 넣주세요."



옹성우
"이거 ♤♤♤조사 한 목록들 입니다. 검사님."


경여주
"고마워요."


경여주
"뭐야. . . 피해자 친구였어? 마지막에 전화한것도 다 ☆☆☆이고. . . "


옹성우
"검사님 ♤♤♤이 평소에 좀 악감정도 있고. .


경여주
"있고?"


옹성우
"빚이 있네요?"


경여주
"빚이 있어요? 그럼 딱 패턴 나오네. ."


경여주
"근데 왜 하필 주차장이야?"


경여주
"아으. . . 머리아퍼."


옹성우
"그러게요. . ."


하성운
"경여주우우우!"


경여주
"뭐야, 지금 바뻐."


하성운
"살해 방법이랑 다 알아냈어!"


경여주
"뭔소리야, 너 7부 잖아."


옹성우
(7부? 그럼 다니엘이 말한 떡대가 저 사람이야?)


하성운
"야, 모르냐? 이번 사건 형사 7,8 부 공동으로 하는거."


경여주
"알고있었어요?"


옹성우
"아뇨. . .알았을리가. ."


하성운
"그나저나. . . 누구?"


경여주
"새로온 검사."


하성운
ㅇㅋ


하성운
"여기에다가 정리한거 두고 간다!"


경여주
"빨리 좀 가."


하성운
"치이이. . ."

(하성운 나감)

11:57 PM

경여주
"12시가 다 됬네?"


경여주
"이제 가요."


옹성우
"네 안녕히가세요."


경여주
"검사님도요."


경여주
"끄으아아아. . . 힘들다. . ."


경여주
"근데 옹성우 어디서 들어봤던겄 같은데.. .


경여주
기분탓이겠지."


옹성우
"어우. . . 힘들어..."


옹성우
"내가 검사가 되다닛><><><"


옹성우
"경여주란 이름 어디서 들어봤던것 같은데. . ."

이번역은 워너역. 워너역입니다


옹성우
"내려야 겠다."


경여주
"드디어 집이다. . . "

???
"잠시만요오오오!"

???
"감사합니다"


경여주
"너가 왜 여기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