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의사 전정국

#23

#23

....맛있는 냄새.

밖으로 나가보니 식탁에 킹크랩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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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곧이어 김태형과 박지민도 나왔고 그들도 식탁을 보더니 입을 떡 벌리고 그자리에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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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게 머야? 설마 킹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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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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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킹크랩 맞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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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이, 이걸 지금 니가 다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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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엉 ㅎ 문제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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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뉘...아침에 킹크랩을 먹는게 어딨어 너무 거창하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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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머..이정도면 적당한데."

얘 진짜 오늘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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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정구가 잠깐만 와봐. 말할거 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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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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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빨리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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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너 오늘 진짜 왜그래? 평소랑 너무 다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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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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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무일도 아니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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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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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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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얼굴에 뭔 일 있음 하고 버젓이 쓰여있는데 그걸 모르게? 너 나 무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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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갑자기 전정국이 나를 째려봤다.

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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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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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쟤네들한테 웃어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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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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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나 너랑 박지민이랑 어제 어쩌고 하는거 밨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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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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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남친은 난데 왜 응ㅇ으ㅡ으으으ㅡ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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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너 지금 질투하는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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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익..아니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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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맞구만....이런걸로 그랬던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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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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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그럼 킹크랩도...관심받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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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 아니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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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완전 애기네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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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러니까 나만 보면 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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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진짜 기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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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ㅋ...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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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구래...그럼 얼릉 밥먹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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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웅♥ 맛있겟따"

진짜 몇달만에 출근하는건지...

오늘이 3월 27일이니까 출근안한지 거의...2달 정도?

아, 그리고 나는 그 문자때문에 핸드폰이랑 전화번호랑 전부 다 싹 바꿨다.

문자 왔었던 폰은 아직 경찰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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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 밖에 나갈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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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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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럼 내가 차로 태워다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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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그래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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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당연하지ㅎ 늦겠다 얼릉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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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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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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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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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이제 이 집 팔고 우리집 와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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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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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전부터 그러자고 했다가 이제 얘기하는 거잖아. 그렇게 해 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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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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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럼...오늘 병원 끝나고 부동산 가자. 이사갈 집 찾아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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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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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곰마워♥"

/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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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래서...여기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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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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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웅!ㅎ 여기가 괜찮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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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근데..."

여기...단독주택이잖아..

그것도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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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엄...99억이면 별로 안비싸네. 그럼 여기로 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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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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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왜? 마음에 안들어?"

너무 비싸잖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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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아냐..머 니가 괜찮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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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랭"

그렇게 우리는 약 한달 뒤인 5월 3일에 이사를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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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자까

Aㅏ....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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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자까

소재가 안떠올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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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자까

소재 떠오를때까지 연구좀 하다 오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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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자까

그럼 모두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