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연모해도 괜찮습니까?
28화


웅성웅성-

???
" 대박, 사람이 갑자기 나타났어. "

???
" 근데 그게 방탄의 지민이야!! "

???
" 꺄악!!! 지민아!!!! "


박지민
"...?"


박지민
" (상황 파악중..) "


박지민
" 아, 미래구나. "

???
" 지민아!!!!!! "


박지민
" 아니, 누가 내 이름을 함부로..!!! "


민윤지
"...?"


민윤지
" 박 기생! "


박지민
" 어!! 윤지야. "


박지민
" 전할 말이 있었는데.. "


민윤지
" ....? 뭐요. "


박지민
" 그... 그.... "


민윤지
" 저하요? "


박지민
" 어!!! 맞아, 저하가!!! "


박지민
" 뭐라 그랬는데.. 기억이 안 나네.. "


민윤지
" 들었어요. "


박지민
" ...? 뭘 들어? "


박지민
" 나 그 말하려고 미래까지 온건데.. "


박지민
" 벌써 들은거야? "


민윤지
" 네. "


민윤지
" 저하 과거로 간 거, 알고 있다고요. "


박지민
"..... "


박지민
" ㅇ, 아니!!! 그게 아니라, 저하께서 너한테.. "


박지민
" 뭘 전해달라 명을 내리셔서. "


민윤지
" ....뭘 전해요. "


민윤지
" 잘 생각해 봐요!! "


박지민
" 나도 그게 뭔지 모르겠어서 그렇네!!! "


민윤지
"..... "


박지민
" 그나저나 여기 왜 이리 무서운거야..!! "


박지민
" ㅇ, 움직이는 가마와.. "


민윤지
"...... "


민윤지
" 하, 합방하고 오느라 피곤한데 귀찮게 하시네. "


민윤지
" 따라 오세요. "


박지민
" ...? 어? 윤지야, 어딜?! "

박 기생은 윤지에게 어딘가로 끌려갔다.

최여주
" 키야, 구독자 많이 얻었어요. "


옹성우
" 하.. 그놈의 실시간, 대체 뭔데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게요.. "

최여주
" ....고생 하셨어요, 모두들. "


강의건
" 여주씨. "


강의건
" 뉴스 보셨어요? "

최여주
" 네? 뉴스요? "

최여주
" 무슨 뉴스요. "

현재 틀어져 있는 뉴스에 집중을 해봤다.

기자 : 한 그룹의 멤버 P군과 그 그룹의 멤버 동생 M양이..

기자 : 연애를 한다는 열애설이 돌고 있습니다.

최여주
" 엥? M양이라고? "

최여주
" 설마 윤지겠어요...? "


강의건
" 한번 확인해 보실래요? "


하성운
" 감히.. 저하를 버려?? "


하성운
" 진짜 윤지면 윤지랑 조선시대로 돌아갈게요. "


하성운
" 저하 앞에서 벌을 받게. "


박지훈
" ...거참, 윤지가 아니길 바래야지. "

뚜르르르르-

최여주
" 윤지야!!! 뉴스 봤어? "


민윤지
" 하... 봤지. "


민윤지
" 그거 열애설 다 거짓말. "


민윤지
" 유X브에 올려서 해명할거야. "


민윤지
" 근데 뭐라고 해명하지..? "

최여주
" 윤지야, 너 지금 어딘데? "

최여주
" 그 그룹 멤버는? "


민윤지
" ...그 그룹 멤버 아닌데. "


민윤지
" 그 그룹 멤버의 전생이겠지. "


민윤지
" 지금 언니네 집으로 가고 있어. "

최여주
" 뭐? "

최여주
" 그런 기사를 내놓고 우리집엔 왜 와!!! "


민윤지
" 미안해, 언니. "


민윤지
" 내가 돈으로 보답할게. "

최여주
" 아이고, 고등학생이 돈이 어딨다고.. "


민윤지
" 허, 지금 무시하는거야? "


민윤지
" 내 오빠놈이 누군지 몰라? "

최여주
" 아.. (쭈글) "

최여주
" 알겠어. "


민윤지
" 응, 언니. 이 사람 조선시대 사람이니까.. "


민윤지
" 잘 부탁해. "

최여주
" ...? 조선시대 사람이라고? "


옹성우
" 네? 조선시대 사람이래요? "


강의건
" 오, 그것 참 상상도 못한 정체군. "


박지훈
" 그러게 말이야. "


박지훈
" 누구일까? 한성이? "


하성운
" 한성이가 왜 다리에서 잠을 자겠냐. "


하성운
" 나라를 지켜야 할 사람이. "


박지훈
" 그럼.. 박 기생? "


하성운
" 나는 박 기생에 한표 건다. "

띵동-

아.. 결국..

덜컥-


박지민
" ...안녕하십니까. "


박지민
" ....? (4명 보고 놀람) "


박지훈
" 어? 박 기생? "


하성운
" 역시 내 감은 틀리지 않았어. "


박지민
" ....양반들, 도령! 오랜만이네. "


박지민
" 왜 여기서 지내는가? "


박지훈
" 지낼 수도 있지. "


박지훈
" 박 기생도 이제 조선시대로 돌아가지 못하게 될 것이오. "


박지민
" ....?? "


박지훈
" 돌아갈려면, "


박지훈
" 칼빵(?)을 맞아야 하거든. "


박지훈
" 그런 고통 받을 바엔 차라리 여기서 살겠네. "


박지민
" ...칼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