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가 그 새끼야?
#134 친구, 벌

☆준석민호짐태꾹
2019.07.23조회수 7701


김태형
주인님, 어서가요..빨리..


노유경
그래, 잘 생각했어, 어서 가자


전정국
야...야, 너 그러다...


김태형
........


전정국
진짜 죽어, 알잖아, 응?


노유경
어이, 거기 도련은 꺼져, 자 아가는 나 따라ㅇ.....아악!


전정국
씨발, 난 김태형 못보내, 따라와

순식간에 유경은 바닥에 자빠졌다

붉어진 뺨, 얼빠진 얼굴

그 틈을타 태형을 끌고 나온 정국이다

거기에 완강한 거부는 시도조차 하지 않은 태형이고


전정국
미쳤어? 거기가 어디라고 가,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김태형
......뭔 상관이야


전정국
뭐...? 야, 너 지금 내가...!


김태형
상관하지 마, 어쨌든 난 니가 버린 새끼고 버려진 새끼야


김태형
니가 마음을 돌렸든 말든, 나한테 잘해주든 말든 상관안해


전정국
진짜 미안해, 그런데..난 이제 너 없이는 생활 자체가 힘들ㅇ...


김태형
잘됐다


전정국
뭐...?


김태형
내가 너 벌 준다고 생각해, 난 그거 하나 건졌네, 너한테 버림받고


전정국
뭘..뭘 건져....


김태형
난, 난 진짜 니가 힘들었으면 좋겠어


전정국
야..야, 너...울어? 김태형..김ㅌ..


김태형
꺼져, 난 평생 널 미워하면서 살꺼야


전정국
아니, 태형아, 내가 정말 잘할께


전정국
그동안 내가 한 짓, 다 반성하고, 이젠 너만 볼ㄲ..


김태형
정국아


전정국
.........


김태형
우린 절대 다시 친구 못해, 그건 나랑 나와의 약속이고 자존심이야

예고


전정국
기다릴께, 평생을 기다려도 좋아


김태형
제발, 넌 왜 날 끝까지 괴롭히는건데

댓 100개 이상시 추가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