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가 그 새끼야?

#25 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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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허윽..끅...끄윽..ㅅ..살려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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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이거, 이거 손 좀...아윽..!

머리채를 쥐어잡고 바닥에 내던져진 지민의 몸이 속절없이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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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내가 이걸 얼마나 기다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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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감히 반인반수가 주인님들을 까고 다녀?

차갑고도 잔인한 말에 지민은 더 숙여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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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ㅅ..살려, 살려주세ㅇ...커억! 컥!

다시금 목을 조르는 정국의 손길은 더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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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야, 이거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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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더 울어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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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흐억..끅...끄읍..잘못, 잘못했어ㅇ...아윽..!

무차별적으로 구타하는 정국은 점점 입꼬리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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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야, 오늘 제대로 된 그림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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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허윽..ㅁ..만지지...만지지 마..끄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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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이 새끼 참, 꽤 신기한 놈이라니까?

어느새 정국의 발밑에서 끅끅거리는 지민은 말이 아니었다

눈은 다 풀려 일어서지도 못하고, 몸은 피로 물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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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야, 칼 좀 가져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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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총도 괜찮고

온전히 지민을 보고 한 말이었다

지민만 보고

이건 거의 살인예고지

댓 20개 이상시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