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가 그 새끼야?
#66 어머니, 이별



박지민
........

전여주
박지민..!


박지민
.........

전여주
괜찮아? 그냥 아버지 말은 무시해, 난 니가 뭘 하든 상관 없어


박지민
........

전여주
지민아..아가, 나 좀 봐바, 응?

한참 지민이 말없이 웅크리고 있었다

그때

의사
ㅇ..아가씨..!

다급히 들리는 의사의 목소리

지민의 어머니 담당 의사였다

전여주
무슨..무슨 일이길래그래

의사
그..박지민씨 어머니께서....


박지민
지금..뭐라고....

의사
죄송합니다, 수술중ㅇ....


박지민
엄마...? 엄마...!

순식간에 밖으로 튀어나간 지민

그 뒤에 의사가 여주에게 말했다

의사
수술중에 돌아가셨습니다

의사
약, 치료법 모두 사용했지만..

ㆍ ㆍ ㆍ ㆍ ㆍ ㆍ

드르륵, 쾅!


박지민
엄마!! 엄마, 엄ㅁ....

하얀천으로 둘러싸인 어머니

결국 지민이 풀썩 주저앉았다


박지민
아, 안돼..진짜 안돼, 엄마..엄마아..

급하게 천을 벗기려는 지민

그때

덥석, 지민의 손을 잡은 여주이다

전여주
지민, 지민아, 일단 진정 좀..!


박지민
이거 놔, 우리 엄마 안죽었어

여주의 손을 뿌리치고

천을 벗겨내자 보이는건 싸늘한

아주 싸늘한 어머니였다

예고

전여주
지민아, 너 지금 며칠째...


박지민
나..이제 어떻게해요?

ㆍ ㆍ ㆍ ㆍ ㆍ ㆍ ㆍ

일단 전 에피소드에서 말투 띠꺼웠던건 죄송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과 다른 댓들이 보이더라구요

읽어주시는 분들, 당연히 감사하죠

진짜 감사한데 눈팅은 약간 무시당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기본 10분, 20분 정도걸리는 내용을 여러분 위해서 쓰고 있어요

그런데 저도 작가가 아니었을때

즐겨보던 작이 휴재하면 아쉽고, 에피소드인줄 알고 왔더니 공지면 더 아쉬워서

그래서 최대한 휴재, 공지 따로 안하려고 합니다

공지는 최대한 에피소드와 올리려고 노력하고요

그렇게 시간 빼가며 여러분 위해 글쓰는데

60명중에 2명만 댓을 달아요

물론 봐주셔서 감사한데 자꾸 나머지 58분이 제 노력 무시하고, 그냥 지나가버리는 느낌을 받아요

그리고 제가 댓, 별점이런거에만 관심을 갖는거 아니에요

제가 최대한 추가연재 많이하고, 공지, 휴재 줄이는 이유가 뭔데요

제 작 봐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잖아요

솔직히

제가 댓, 별점에만 연연해하는 사람, 다른 독자들은 무시하는 사람이라고 평가받은것 같아서

노력도 무시당하고, 겉으로 보이는 것만으로 평가받은것 같아서

상처 받았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이런거에 상처받는게

지금까지 제 생각이었습니다

띠꺼우면 내용 지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