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만난 옆집남자는 유부남?
재정비

립스틱
2019.01.09조회수 4746

안녕하세요, 립스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시내에서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기절을 했어요. (긁적)

한 가게에서 귀걸이를 구입하고 바꿔 끼우려는데 속이 매쓱거리면서 머리가 핑 돌더라고요.

그러고 순간 의식을 잃었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가게 밖에서 지인들에게 안겨서 머리가 아프다고 펑펑 울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전 가게 안에 있었는데 말이죠.

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제가 귀걸이가 안 들어간다고 짜증을 냈더랍니다. 그러더니 가게 밖으로 뛰쳐나가서 가게 밖에 있는 거울을 세게 탁 치더니

그대로 일자로 뒤로 넘어가서 머리를 세게 부딪혔다고 하더라고요.

동공이 풀리고 한동안 아무리 제 이름을 불러봐도 대답이 없더랍니다. 놀란 지인들이 급하게 절 일으켜 의자에 앉히고 손을 주물러 주면서 안아주니까

슬 정신이 돌아오더랍니다.

그 때 심한 두통을 느낀 저는 30분동안 안겨 울었고, 부축을 받아 겨우 집에 도착했습니다. 알아보니 극심한 스트레스로 뇌에 산소 공급이 일어나지 않아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네요.

지금도 몸 상태가 매우 안 좋고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가진 후 돌아오려고 합니다.

완전히 회복 후 폭업과 함께 신작을 챙겨 사랑하는 우리 자기들 봽도록 할게요. 그 기간이 짧을 지 길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돌아왔을 때 아무도 없으시면... (또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