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의 아픔이 이런건가요

생각하는 시간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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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정여쭈우 -

정여주

응 ?

짝궁인 성운은 재환과 여주를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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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너 학식 먹을거야 ?

정여주

나 오늘 생각없어 .

정여주

혼자 먹고 올 수 있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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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그러지 뭐

정여주

맛있게 먹고와 - ㅎ

성운은 여주가 재환에게 웃어주는거에 질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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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하성운 넌 안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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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나 안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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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오키 ~

재환이는 혼자 학식을 먹으러 갔다

교실에 단둘이 남아있었다

둘 사이에 흐르는 묘미한 기루

여주는 가방정리를 하고있었고

성운은 핸드폰을 하고있었다

아무말도 하지 않은 상태로 있었다

긴 적막속에 성운이 말을 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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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너 마음은 어때?

정여주

ㅇ..어 ?

여주는 많이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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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너 마음은 아직 그대로냐고

정여주

모르겠어 .. 솔직히

정여주

그리고 그 얘긴 그만하자 -

정여주

나 잠깐 화장실 좀

그러곤 여주는 화장실로 자리를 피했다

복잡한 마음의 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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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얘기를 할려고 해도 피하네 ..

근데 여주야

난 이럴수록 너한테 더 다가갈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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