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려고 입양왔어?" [휴재]

ep.28 - 여주의 과거 1

이번 에피소드는 여주의 시점으로 시작합니다.

-13년 전

그때 당시 내 나이는 고작 6살이였고

엄마,아빠라는 말보다 잘못했어요,때리지 말아주세요 라는 말을 먼저 한 아이였다

여주엄마

야!! 임여주!!!

마치 귀에 울리 듯 맴도는 그 날카로운 고함소리

여주엄마

너 일로와,!! 그새를 못 참고 방에서 튀어나와?!!

임여주

죄송해요..흐 잘못했어요,끄흑

여주엄마

뭘 잘했다고 질질 짜!!!!

여주엄마

안되겠다, 너 오늘 좀 맞자

임여주

ㅇ,아..흐으 제가 제가 끅, 더 잘할게요 흐..

임여주

얌전히 있을께요..흐윽,제발 제발..

짜악!

여주엄마

그 잘난 입 한번만 더 짓껄이면 너 팔아버릴꺼야!!!!

6살이 감당하기엔 너무 힘들도 끔찍한 일 이였고

가혹하였다

1년 후_

내가 7살이 되던 해 였다

처음으로 세상밖으로 나와 햇빛을 보게 되었고

그날은 엄마와 눈을 마주치며 대화할수 있었으며,

행복했다,

여주엄마

여주야, 이번엔 어떤거 탈까?ㅎ;;

임여주

..(우물쭈물)

여주엄마

말을 좀..!!!!

임여주

(흠칫)

여주엄마

하... 해야지(싱긋)

임여주

,저거..타고 싶어요,..(회전목마를 가르키며)

여주엄마

더럽게 재미없는 거 고르네..(중얼)

.

.

.

.

.

* 밤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여주엄마

(두리번)

여주엄마

......

여주엄마

여주야,여기서 기다려 엄마 잠깐 어디 좀 갔다올께

임여주

(끄덕)

여주엄마

(어디론가 급히 뛰어간다)

그렇게 10분, 20분

1시간

2시간

꽤 오랜 시간이 지낫음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보이지 않았다

임여주

.....(손톱을 물어 뜯는다)

불안하다,

더이상 엄마를 못 볼까봐

터벅_

터벅-

..

???

혹시,임여주 본인 맞으십니까?

임여주

..ㄴ,네..누구세요..?(겁먹음)

???

일단 차에 타시죠,

임여주

ㅇ..엄마 기다려야 되는데..

???

하..

???

(여주를 강제로 들어올려 차에 태우게 한다)

임여주

아저씨, 이거 놔주세요..!!

???

꼬마야, 가만히 있으면 엄마한테 데려다 줄께

임여주

...진짜에요?(울먹)

???

당연하지...ㅎㅎ

아, 7살 짜리가 뭘 알았을까,

어른들의 꽴에 넘어가 그 개고생을 할줄은

+ 제 폰이 똥폰인가요 팬플 버그인건가요..ㅠㅠ 계속 글 쓸려고 할때마다 튕겨서 겨우 다시 쓰네요😭

+ 팬플 운영자님 보고계십니까..? 매일 광클 전쟁입니다😭😭 살려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