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엔딩으로 끝났다
봉숭아물이 아직....

괜찮아하나둘셋하면잊어
2018.05.20조회수 82

선생님
그럼..이상..수업끝!


박지훈
오우예~~여주 보러 간당♥


박지훈
여주야! 나왔....여주야!


의사
간호사! 여기 약품 더!


박지훈
ㅇ...여주야...

삐-------------


의사
........2017년... ..8월 7일.. ..


의사
이여주.....ㅅ..사망



박지훈
ㅇ....여...ㅈ..주흐흡....


박지훈
여주야!!!.....

그렇게 여주는 내 곁을 떠났다...


박지훈
아직...니 손에서...봉숭아물..안빠졌는데..


박지훈
아직...하늘 볼수 없는데...


박지훈
아직...가기는 너무 빠른데....


박지훈
여주야...


박지훈
나 지훈이..ㅎㅎ


박지훈
오늘...그니까 3월 19일...


박지훈
드디어 봉숭아물이 다 빠졌어..


박지훈
나 이제 니곁으로 갈수 있는거지?


박지훈
가면....니가 나 반겨줄꺼지?


박지훈
내가 그토록 보고싶던 너...


박지훈
사랑한다..여주야

그날....

비가 엄청 내리는 그날..

드디어 지훈은 사랑하는 여주를 만났습니다

죽음도 갈라놓지 못했던...

지훈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