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 로멘스?
우유?


그렇게 웅이 오빠는 나와 함께 우리반으로 걸어갔다


이여주
오빠, 여기까지만 오셔도 괜찮아요


전웅
여주야...


이여주
네?


전웅
우리 한살 차이 밖에 안나는 거 알아?


이여주
네! 당연히 알죠


전웅
우리 알고 지낸지도 꽤 됐는데 이제 말 놓을때도 되지 않았나?


이여주
아....


이여주
알겠어. 앞으론 말 놓는다?!


전웅
그래, 말 놓으니까 왠지 귀엽다


이여주
아닌데에..

오늘 그렇게 처음 오빠 친구에게 말을 놓았다

왠지 그냥 기분이 좋았다

수업 내용이 무엇 이였는지도 까먹은 채,

나는 오로지 웅이 오빠 생각 만 났다


이여주
아, 이거 시험 범위라고 하셨는데 ... 하나도 제대로 못들었네.

그렇게 1교시는 하염없이 흘러 갔다


이여주
아! 울 오빠한테 사과하러 가야되는데


이여주
오빠가 좋아하는 바나나 우유나 사줘야 겠다

나는 그렇게 바나나 우유를 사러 매점에 갔다


이여주
오빠한테 줄 바나나 우유랑~


이여주
내가 먹을 초코 우유~


이여주
어? 돈이 좀 남네?


이여주
히힛 웅이 오빠한테 고맙다고 우유라도 줘야지~


전웅
어? 여주다! 여주야~ 이여주


이여주
웅이 오빠아!


오빠
야 언제 둘이 친해졌냐?


오빠
야 이여주 웅인 내친구다? 어?


이여주
응 누가 뭐래?


전웅
야 그만좀 싸워라


이여주
네..


이여주
아! 오빠 이거.


오빠
어? 바나나 우유?!


이여주
오빠 내가 어젠 좀 미안했어


오빠
아, 앞으로 니 컴퓨터 않쓸게 미안!


이여주
히힛


전웅
화해 한거야?


오빠
응


이여주
웅이오빠, 이거.


전웅
우유?


이여주
응.


전웅
이거 세개 다 나 마시라고?


이여주
뭐 그래두 되지만 오빠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이여주
딸기, 바나나, 초코 다샀어


전웅
아! 고마워 잘 마실게 난 초코가 좋아ㅎ


이여주
알겠어! 아까 도서관에선 고마웠어


전웅
응! 남은 수업도 잘들어


이여주
응!


오빠
야 전웅 가자


전웅
어? 어

오늘도 웅이오빠와 좀 더 친근해 졌다.


작가
안녕하세요....


작가
이슬찌 입니다


작가
이 작은 저의 첫 작품인데요


작가
아시다시피 많이 부족하고 노잼이예요


작가
음.......


작가
그래서 결정 했습니다


작가
아마 다음 편까지만 나오고,


작가
비슷하지만 뭔가 색다른!


작가
그런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작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