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래..

주현아...나 무서워하지마

태형을 너무나도 사랑했던 주현은 태형을 잊지 못해

태형의 집까지 가본다

주현을 태형의 집문을 두드렸다

문이 띠로릭 하고 열렸다

태형이 문을 열었는데

태형의 상태가 심상치 않았다

눈은 막 게슴츠레 뜨고

목소리는 하아...하아... 앓은 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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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누...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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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오빠 어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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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주현아 가 너...너 위험해...오지마...

주현은 아랑곳 않고 태형의 집에 들어갔다

주현은 태형의 집에 상태를 보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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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오...옵..빠 이게 다 뭐..뭐야?

태형의 집에는 피들이 널브러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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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가...가라고 마지막 경고야...빠..빨리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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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오빠 진짜로 어디 아파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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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가라고!!!! 가라고 했잖아!!!

순간 태형의 눈이 빨간색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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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오..오빠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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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오..오빠...?

태형을 이성을 잃은 채 주현에 입에 입을 맞췄다

순간 주현의 눈이 동그래졌다

주현을 태형을 밀어내려 했지만

이성을 잃은 태형의 힘을 이길 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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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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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헤억 ...헉..허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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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미...미안해 주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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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무서웠지?...미안해 방금 내가 좀 미쳤었나봐...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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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근데....오빠 집꼴이 이게 모야.... 누구...죽..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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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아....진짜 너한테는 말하기 싫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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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 사실 뱀파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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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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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막..막 만화나 소설에서 나오는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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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 난 뱀파이어인 아빠와 인간인 엄마가 만나서 낳은 뱀파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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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음...부모가 둘다 뱀파이어면 난 매일매일 피를 마셔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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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부모중 한 분이 뱀파이어면 한달에 한 번씩 피를 마셔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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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그래서 집안꼴이 이렇게..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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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 원래 어제 먹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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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깜빡하고 못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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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깜빡하고 못 먹으면 이성을 잃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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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주현아...나 무섭지....무서워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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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빵빵

오옹 그 담 주현언니는 뭐라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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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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