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단" (건들지마, 내꺼니까)
26) "킬러단"



외국인.....


박여주
ㅇ...이제 어떡해요,

바로뒤에는 마스크를 쓴 남성이 여주와 윤기를

저격하고 있었고,

둘은 두손을 순수히 들 수 밖에 없었다.....


민윤기
하.....씨 저 형 어쩌려고....

그리고 점점 불안해지는 윤기,

그옆에 눈을 꼭 감고 떨고있는 여주,

정말 꿈이었으면 하는 순간이었다.....

몇년같은 몇초의 정적이 지나고.....

마스크를 쓴 남성이 먼저 입을 열었다,

필요한역//
I can't come in here any more (더 이상 여기에 들어올 수 없다)


김석진
We have a reason to get in here (우리는 꼭 여기에 들어가야 할 이유가 있다)




김석진
So get out of the way (그러니까 비켜라)

필요한역//
Give me the key (열쇠를 내 놓아라)


김석진
.......


박여주
.....!


민윤기
......하아......ㅈ됬네......

여기서 그가 열쇠를 준다면 여태까지 한 고생이 다

물거품이 되어버릴 것이다....

하지만 그가 열쇠를 주지 않는다면......

우리의 목숨은......장담할 수 없을거야.....


김석진
또 너희들이냐....?ㅋ

필요한역//
.....?

필요한역//
Speak English! (영어로 말해!)


김석진
맞잖아, 니 팔에 화살문신.......


박여주
화살문신......


박여주
화살문신!!!


김석진
참나ㅋ 니들 조직은 해외까지 뻗었나보네?


김석진
우리....


김석진
구면이지? 씨익))

필요한역//
Tell me what you understand! (알아듣게 얘기해!)

철컥

철컥_

마스크를 쓴 남ㅅ.......

아니, 우리 아빠의 원수가 총을 다시 한 번 장전했다......


박여주
하아...........하..........

떨리는 숨소리.....

그리고 옆에 윤기도 내색은 안했지만 많이 떨려보인다.....


민윤기
.......


김석진
워어~워어~~ 진정해 ㅋㅋ


김석진
열쇠를 흔들며)) 이거 주면되지?

필요한역//
.....!

필요한역//
손을 내민다))


박여주
ㅇ....안돼요!!!!


민윤기
형 미쳤어?!!


김석진
박여주, 민윤기 내 말 잘들어,


박여주
......


김석진
여주는 열쇠 넘기자마자 나한테 와,


김석진
최대한 빨리,


박여주
진짜 넘겨줄거에요....?


김석진
끄덕))


김석진
그리고 민윤기는........


김석진
니 몸은 알아서 챙겨,


민윤기
......?


민윤기
ㅈ...저기 형? 나는 안 지켜ㅈ......

그는 여유롭게 셔츠 단추를 몇개 풀었다.....

그리고는....


김석진
열쇠를 던진다))

찰랑거리는 소리와 함께 열쇠가 적들의 손으로 넘겨졌다....

우리 희망도 함께 사라졌다.....

필요한역//
.....피식))


김석진
지금이야!!!


박여주
석진에게 달려가 품에 안긴다))


김석진
꽈악//

그는 내가 품에 안기자 자신의 팔로 나를 꽉 감쌌다,

그가 나를 감싸안은 힘은 그의 팔에 힘줄에서 부터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주머니 쪽에서 총을 꺼내 장전했다,

철컥

철컥_

그가 총을 장전하기 무섭게 마스크를 쓴 남성이 소리쳤다

필요한역//
열쇠를 던지며)) Did you cheat us?! (우리를 속인거야?!)

상황을 보자하니 석진이 던져준 열쇠는

가짜 열쇠인 듯 했다.....


김석진
피식)) Stupid things..ㅋ (어리석은 것들..)


김석진
탕//


김석진
탕//탕//


박여주
ㅇ...으윽......

그는 나를 계속 감싸 안은 채로 총을 쐈다....

시끄러운 굉음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다.....

실눈을 뜨고 보니 낮익은 실루엣이 함께 방아쇠를 당기고 있었다...


민윤기
벽뒤에서)) 탕//


민윤기
벽뒤에서)) 탕//탕//

시간이 지날 수록 바닥은 비린내로 가득했고...

바닥에 쓰러진 사람들은 입안에 거품을 물며 쓰러져있었다.....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장면들이.....

그에게는 익숙해 보였다.....


김석진
하아......하아.........

그의 거친 숨소리가 너무나도 잘 들려왔다....

살짝 고개를 들어 헐떡거리는 그를 보니,

많이 지쳐보였다....

하지만 그는 나를 놓치 않았다......

끝까지......

마지막까지....

탕//

탕//탕//

탕//탕//탕//


.


.




김석진
허억.......헉........하아.........



민윤기
하아.........하아........

필요한역//
.....!


김석진
저벅_


김석진
_저벅


김석진
저벅_


김석진
총을 겨누며)) What kind of organization are you,(너네 무슨 조직이야)

필요한역//
I don't know, (모른다)


김석진
총을 머리 옆에 갔다대며)) 빨리 안말해?!!!!

그때 갑자기 남성이 석진의 복부를 발로 걷어찼다,

퍼헉//


김석진
허윽......(털썩)

그가 쓰러지면서 그의 총도 함께 바닥으로 떨어졌다,

필요한역//
총을 줍는다))

그는 총을 석진에게 저격했고

석진은 바닥에 쓰러진채 괴로워만 하고 있었다,

필요한역//
Good bye, (잘가라)

철컥

철컥_

타앙//

사랑하는 사람이 죽을때까지........

방아쇠가 당겨지는 소리가 들릴 때까지

나는 두발이 굳은채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그저 두눈을 질끈 감은채....

제발 무사하길 기도하는 것 밖에.....

질끈 감은 내 두눈 사이에서 눈물이 흘렀다....

흐느끼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는데.....

내 눈에선 투명한 액체가 내 뺨을 따라 흐르고 있었다.....


박여주
하아......하..........

나는 그자리에서 다리에 힘이 풀려버렸다...

그리고 주저 앉아 눈을 계속 감고 있었다...

아니, 어쩌면 지금은 그를 보고 싶지 않았다...

그를 볼 용기가 도저히 나지 않았다,



김석진
흐윽........시간을 되돌리고 싶은데...끕......


김석진
그럴수가 없어....흐읍......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었다......


박여주
흐으윽........히끅........흡........


박여주
흐아.....죽지 마요........흐읍......끅......


박여주
흑......흡........끄윽........


민윤기
뭐하냐,


박여주
히끅.....?

눈을 뜨고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니

내 눈앞엔 너무 보고싶었던 실루엣이 있었다.....


박여주
ㅇ...오빠...?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건가....?

이사람 분명 죽었는데.....

왜 내 눈앞에 있지.....


박여주
오빠!!! (꼬옥)


김석진
어억....!


박여주
이거 꿈 아니죠...?


박여주
그죠오...?


김석진
피식))

그가 내 눈물을 닦아주며 말을 이었다,


김석진
꿈 아니에요, 아가씨~


박여주
히이.....씨...... 죽은 줄 알았잖아요.....


박여주
얼마나 무서웠는데.........


김석진
미안해...ㅋㅋ


박여주
근데 그럼 총소리는........


민윤기
뭘 꼬라봐,

바닥에 쓰러져있는 마스크를 쓴 남성이 그제서야 보였다....


박여주
ㅇ...윤기씨가 쏜거에요...?


민윤기
왜, 좀 고맙냐?


박여주
.....


민윤기
형, 멍청하게 말하라고 하면 어떡해요,


민윤기
죽인담에 옷을 뒤져야지,


박여주
.......(자닌행....)


김석진
여주의 귀를 막으며)) 야! 넌 무슨 그런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민윤기
얼씨구~ 아주 추임새 나오겠네요~~


민윤기
빨리 명함이나 찾아요 (귀찮)


김석진
얘 인생엔 무슨 봄날이 없어....;;(긁적)


박여주
푸흐...


민윤기
뒤적뒤적))


민윤기
명함을 보며)) 찾았다,


김석진
어디어디?


민윤기
얘네 FG 조직인데요....?


민윤기
여긴 또 어디야, 이름 한 번 요상하게도 지엇네....


김석진
ㅈ...잠깐만 뭐라고...?!!


민윤기
네...? 왜 이래요...


김석진
다시 말해봐!!!!


민윤기
에프


민윤기
FG


민윤기
FG 조직이요...


김석진
.....!


박여주
ㅇ...왜 그래요?

그의 눈동자엔 초점이 없어보였다....


김석진
우리 할아버지가.......


김석진
우리 할아버지가 전에 이 조직 대표셨어.....



작가
여러분 저 골디 갔다왔어요~


작가
좋은 친구를 뒀네용 ㅎㅎ


작가
아쉽게도 4일이어서 방탄은 나오지 않았지만


작가
스텐딩석이어서 투바투랑, 트와이스 등 영접하고 왔어요😅



작가
자세한사항과 브이로그는 유튜브에 조만간 올리겠습니당💖


작가
구독자 600명 되면 돌아올게요 ㅠㅠ


작가
조금 쉬는 거라고 생각해주세요 ㅠㅠ


작가
죄송합니다......


구독 부탁드립니다💕


작가
3402자.....제발 손팅좀요...+600명되면 돌아올게요...


작가
손팅이들 항상 지켜봐줘서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