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조직단
용기 1-1


04:30 AM
띠리릭-띠리릭-

여주
'아..또 알람 맞췄다..학교도 안가는데..왜..계속 알람을 맞추냐고..'

여주
"에휴..그냥 일어나자.."

그렇게 내가 거실에 나가니 태형이 소파에 앉아있었다

난 태형에 옆에 앉아서

여주
"소파에 앉아서 뭐해요?"


김태형
"음..Queen이 늘 아침에 이러고 계셔서..이러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요"

여주
'별걸 궁금해하네..그냥 심심해서 저러는 건데..'

여주
"안해도 되니까 그만둬요"


김태형
"그런데 이제 1년이 지나가네요..Queen은 이제 어른이 되겠네요 지금 19살이라면서요"

여주
"그렇네요..벌써 1년이 지나갔어요.."


김태형
"Queen은..어른이 되서 뭐하고 싶어요?"

여주
"저는..뭐..별로 하고싶은건 없는데.."

여주
'없을 수 밖에..옛날부터..난 혼자였으니..'

여주
"그런데..옛날부터..한번 길거리를 돌아다녀보고싶었어요.."


김태형
"길거리요?"

여주
"네..평소에는 예들을..피해다니고..워낙 생각이 없었을때라..길거리는 한번도 구경 못 해보고..정말 궁금했거든요.."


김태형
"그럼..오늘 저랑 한번 가볼래요?"

여주
"오늘이요? 그럼 임무는요"


김태형
"어짜피 오늘 쉬는 날인데 조직원들은 다 자고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움직이지 않을걸요?"

여주
"그렇군요..조직원도 쉬는 날이 있군아..그럼 오늘 같이 가봐요"


김태형
"그럽시다 저도 사실은..조직원 생활때문에 길거리는 잘 안가봤네요 오랜만에 가보겠네요"

여주
"그럼 한..6시쯤에 나가요"


김태형
"알겠습니다 Queen"

[기다리는건 지겨우니 작가 버프 발동!]

06:00 AM
여주
"벌써 6시네..오늘따라 시간이 빨리 가는거 같네.."

여주
'태형은..준비했을까..(정신을 차리며)아니 내가..요즘 왜이렇게..태형 생각을 하는거야..정신차리자..'

내가 혼자 생각을 하고 있을때

똑-똑-


김태형
"Queen 준비다하셨나요?"

갑자기 들린 태형에 목소리에 난 놀라면서

여주
"ㄴ..네! 준비 다했어요 나갈게요"

난 문을 열고 나가자 태형은 웃으면서



김태형
"그럼 이제 나가볼까요?"

-길거리-

여주
"우와..길거리는 이런 곳이였군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김태형
"오랜만에 왔는데 꽤 많이 바꼈네요"

길거리를 둘러보다가 나는 태형에게

여주
"태형! 저기 가봐요"

내가 불르자 태형은 알았다며 나를 따라왔었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카페였다


김태형
"Queen 혹시 카페는 처음이세요?"

태형에 말에 난 고개를 끄덕이며

여주
"한번도 안가봤어요 보기만 할뿐 가보지는 않았거든요"

여주
"태형 한번 들어가봅시다(태형에 팔목을 잡으며)"

내가 팔목을 잡아서 태형을 불렀는데 잠시 태형이 말이없었다..

여주
"태형..? 어디 아파요? 사람이 불르면 대답을 하세요"

내가 몇번 불러야지 정신을 차린듯 태형은


김태형
"아..죄송합니다..잠시 딴생각을 했나봅니다..들어가시죠 Queen"



김태형
'아니 왜..오늘따라..심장이 설레지..///'

여주
"그럼 빨리 들어갑시다(팔목을 잡아당기며)"


김태형
"ㄴ..네! Queen"

여주
"카페 안은 이렇군요-뭔가 편안한 공간이에요"


김태형
"그러게요..Queen은 무엇을 마시겠습니까"

여주
"오늘 집에 돌아가기전에는 Queen이라 하지마세요..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거에요..그냥 '여주'라고 말해주세요 학교때처럼"


김태형
"아..네 알겠습니다"


여주
"음..그럼 전 아이스티 먹을래요 태형은요?"



김태형
"아..전('여주'의 눈을 피하며)아메리카노요.."

여주
'음..나랑 눈을 피하는거 같은데..기분탓인가..'

여주
"알겠어요 그럼 주문하고 올게요"


김태형
"네 다녀오세요"

['여주'가 떠난 뒤]


김태형
"휴우..오늘따라 Queen을 볼때마다 심장이 떨리네..나대지마라 심장아.."


김태형
"그런데 오늘은 Queen이 벌써 내이름을 3번 이상불러줬어..너무 좋다..//// 나는 Queen을..이렇게 좋아하는데..Queen은 알까..?"

[2분 뒤]

여주
"태형 커피 가져왔어요"



김태형
"감사합니다..어? 근데 저희는 케이크를 안시켰잖아요.."

여주
"아~(자리에 앉으며)여기 직원이 처음오신 손님한테는 케이크를 공짜로 준다고 하길래 하나 골라왔어요"


김태형
"그렇군요 이런 카페는 처음보는거 같아요"

여주
"사람들 중에는..역시 좋은 사람이 있는 거 같아요"


김태형
"Que..이 아니라 '여주'도 좋으신 분이에요"

여주
"뭔가..그렇게 들으니까 좀 어색한데..그냥 오늘만 반말합시다 법같은건 오늘은 살짝 무시하고 오늘은 쉬는 날이라면서요"


김태형
"하지만..전 그게 더 낯선데.."

여주
"반말 안 하면..돌아갈거에요.."


김태형
"ㅇ..알겠습니다.."

여주
"그럼 이제 먹읍시다 커피 식기전에요"


김태형
"네..가아니라 응.."

커피를 마시지만..뭔가 커피를 마시는 기분이 아니였다..오히려 눈은 Queen한테 가서 그저 눈으로는 Queen만 지긋이 처다보고있었다

여주
"근데요 (태형을 처다보며)태형은..


김태형
"(놀라면서)케에엑! 켁켁..네.."

여주
"괜찮아요 태형?"


김태형
"아..(콜록)네..죄송해요.."

여주
"갑자기 뭐때문에 그렇게 놀란건가요..? 혹시 커피가 맛 없어요?"


김태형
"ㅇ..아니요 그냥 커피를 먹다가 걸려서..하하.."

여주
"조심하세요..난 또..당황했네.."


김태형
"죄송ㅎ..가 아니라 미안해.."

여주
"아니에요 그런데 아메리카노는 무슨 맛이에요?"


김태형
"아메리카노요?('여주'에게 커피를 주며) 한번 먹어볼래?"

Queen은 고개를 끄덕이며 커피를 받았고 한입먹더니

여주
"우웨엑..써..이런걸 어떻게 먹는데..(인상을 쓰며)"


김태형
'뭔가..귀엽다..어? 나 지금..무슨 생각하는거니..정신차려 김태형! 너때문에 지금 Queen이..걱정하는데'


김태형
"괜찮아..? 원래 커피는 다 써..요.."

여주
"그러게요..엄청 쓰다..(아이스티를 먹으며)"

여주
'다시는 아메리카노 안먹어야지..'


김태형
"카페에 나가서 뭐 하거싶은거 있어..?"

여주
"음..글쎄요..아! 쇼핑해보고 싶어요"


김태형
"쇼핑? 아 '여주' 한번도..쇼핑을..안해봤구나..그럼 한번 가..보자.."

여주
"네 좋아요!"

-길거리-

여주
"오늘은 다행인게 날씨가 좋네요-뭔가 날씨가 좋으면 기분도 좋아져요 안그래요 태형?"


김태형
"그런가..(이제 반말이 익숙해짐)나는 워낙 임무만 하니까..하늘보는 시간도 부족했어.."

여주
"그렇구나..조직원은 역시 힘든거군요 하지만 모든 일은 즐기며 하면 그일도 자신한테는 큰 기쁨이래요"


김태형
" '여주'는 어렸을때 부모님이 멋진 분인거 같아 그런 멋진말도 알려주고"

여주
"저도..부모님의 그말씀때문에 지금..이렇게 살아있는거에요 만약..부모님의 말을 기억못했으면..전 아마여기에 없겠죠?"



김태형
" '여주'..(머리를 쓰담으며)그렇게 생각하지마..누구한테도 각자의 장점이 있어 분명 너한테도 장점이 있는걸거야 그러니 희망을 가져"

여주
" '희망'..그때 언니도..나한테.."



이지은
"희망을 가져 '여주'야"

잠시 태형에 모습이 지은언니에 모습이랑 겹쳐보였었다..

여주
'그때가..자꾸 떠오르네..지은언니..언니는 지금 잘 계시죠..?'

잠시 지은언니를 생각하며 태형한테

여주
"고마워요 태형 덕분에 큰힘이 되었어요"


김태형
"힘이 되서 다행이야.."

여주
"그럼 이제 이어서 가봅시다"


김태형
"그래 가보자"

-백화점-

여주
"우와..정말 넓어요 그럼 빨리 가요"


김태형
"응 알겠어"

나는 태형을 끌면서 옷코너로 향했다

여주
"여기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여자들은 이런데에서 쇼핑하면 좋다고 했는데 어떤 기분인지 궁금하네요"


김태형
" '여주' 너도 이런 데를 좋아하면..뭔가 힘들거 같은 기운이 느껴져.."

여주
"네? 왜죠? 흠..그런 한 5분만에 끝낼게요 일단 태형은 저기에(의자를 지목하며)앉아계세요 금방갔다올게요"


김태형
'벌써부터..힘든 기운이..그래도..Queen을 위해선..'


김태형
"알겠어..그럼 갔다와"

여주
"네 알겠습니다!"

-옷가게-

여주
"우와..정말 많다(두리번 거리며)뭐 사지?"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고 있을때 잠시 든 생각이 있었다

여주
'나말고 조직원분들도 옷싸줄까..?'

그러고 돌아다니며 먼저 조직원 옷을 고르기 시작했다


여주
"일단 보스인 석진은..이 옷이 괜찮을까?"


여주
"음..그리고 윤기는..이 옷? 잘 움직이지도 않는다고 하던데..사주면 안 입을까..?"


여주
"그리고 남준은..이런 티가 잘어울리나?"


여주
"다음은 호석은..뭔가 분홍색이..괜찮은거 같은 느낌은 뭐지.."


여주
"다음은 지민은..심플한게 잘맞은거 같아"


여주
"태형은..나중에 생각하고 정국은..이런것이 잘맞을거같아"

여주
"남은 조직원은 다됐고..태형은 무슨 옷이 괜찮을까.."

내가 곰곰히 생각하고 있을때 점원이 나한테 오더니

"혹시 옷찾고계시나요?"

여주
"아..네 남자한테는 어떤 옷이 잘어울리까 고민라고 있었어요.."


"아! 그러시면..(옷을 보여주며)이 옷은 어떠세요?"

여주
'체크무늬 옷이네..근데 태형이랑 잘 어울리거 같아 그럼 이걸로 하자'

여주
"네 그럼 이걸로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손님은 옷 안사세요? 다 남자옷인데..?"

여주
"아..깜박했네..어떤거 사지.."

"혹시 생각하고 계시는 분이 남친인가요?"

여주
"ㅇ..아니에요! 그냥 친구인데 옷이라도 사줄까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아~그러시구나 그러면 음..손님한테 잘어울리는 옷은"


"이 원피스랑


그리고 이 거랑..


이 원피스가 어울리는거 같아요"

여주
"아 그렇구나 감사해요-"

여주
"그런데 이 옷은 커플 옷인가요?"

"네 그럽습니다 사시겠습니까?"

여주
'음..태형이한테..저 옷도 잘어울리거같은데..한번 사볼까..?'


여주
"그럼 이거랑


여주
이거 주세요"

"알겠습니다 총합 4만 3000원입니다 처음보신 분이니 할인해드릴게요 예쁘게 입으세요^^"

여주
"감사해요 예쁜 옷 파세요"

내가 나와보니까 태형은 피곤했는지 눈을 붙히고 자고있었다

여주
"뭐야..금세 잠들었네..(시계를 확인하고)딱 5분에 나왔는데.."

난 태형에게 가서 짐을 놓고 태형을 흔들며 깨웠었다

여주
"태형-일어나요 시간딱 맞쳐나왔는데 이러기 있기에요?"

아무리 흔들어서 깨워보지만 태형은 일어나지 않았다

여주
"치..너무해..애써 옷도 싸와줬더니.."

내가 실망을 하고 있을때 갑자기



김태형
"그럼 Queen이 시간에 떡맞쳐 나온것도 이상한거잖아요 좀 빨리 나오지"

분명 태형목소린데..태형은 자고 있는데..내가 태형을 처다보자 태형은 눈을 뜨고는 나를 보고

여주
"뭐에요..일어나있었어요?"


김태형
"아뇨 한 3분동안은 잤어요 그런데 일어나봤는데 하도안오길래 잠시 있었는데 장난기가 발동되서 이렇게 해봤습니다"

태형은 웃으며 말했지만 난 태형에 머리를 한번 때리고는

여주
"사람을 놀리면(퍽!) 못써요"


김태형
"아야..죄송해요.."

여주
"그럼 이제 가봅시다 지금쯤이면 다른사람들도 다깨고 남아있겠어요-"


김태형
"이제 가보고싶은데는 없는거에요?"

여주
"네 오늘 정말 즐거웠어요! 이런 곳을 데려다줘서 고마워요 태형-"

웃으면서 말하는 Queen에 난 잠시 멍하니 있게 되았다..

여주
"태형? 저기요? 일어나세요 돌아갑시다"

한번웃으면 천사같은 그녀의 미소에 난 넋을 잃고 있었다..


김태형
'도대체..왜일까..내가 정말 Queen을..좋아하는게 맞을까..'

여주
"태형! 일어나시라고요!"


김태형
"아..죄송합니다 Queen..제가 또 정신을 잃고 있었습니다.."

여주
"저 태형 도대체 아까부터 그렇게 멍하니 있는거에요..어디 아픈거에요? 아니면 오늘이 싫었어요?"


김태형
"아..저그게..

내가 말을 할려고 할때..

탕! 탕!

작가의 말

안녕여러분 작가입니다 오늘도 늦게 마감을 하네요 하..마감이란..고달픈것이다..그래도 이런 초보글을 봐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1000명이 넘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오늘 글에 주제는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글에는 Queen에 선택이랄까..그런것입니다 하하(뭐가 좋다고 웃냐..)

그리고 오늘 뽑은 best 댓글(?) 공개!


흐으음..글쎄 좋아할까? 말까? 그럼 여기서 여러분의 선택이 됩니다 1번. 다음편에 '여주'가 태형에게 고백한다 2번. 다음편에 태형이 '여주'한테 고백한다 3번. 그냥 아무도 고백안한다 과반수로 정합니다


울었으면 내가 삐질뻔;; 풀려서 다행임 만약아니면 쉴려고 했는ㄷ..(퍽! 너가 뭔데 쉬냐?!)죄송합니다..잠시 생각이 짧았습니다..

이렇게 best 댓글을 만나봤고요 다음에도 best 댓글은 계속 됩니다! 그럼 다음글에 뵙겠습니다 모두 안뇽! -작가의 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