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ers (킬러들)
EP. 10 위기



한여주
아 C 이거 왤케 안 움직여.ㅡ

???
비켜봐

그때 누군가 내 어깨를 부드렵게 쳤다.

뒤 돌아 보니 성우 오빠가 서 있었다.


옹성우
훗! 이거하나 못 움직여서 어쩔려고 그래?


옹성우
자 잘봐

하지만 오빠는 보란 듯이 실패 했다..


한여주
ㅋㅋㅋ 내가 그럴 줄 알았다



옹성우
자존심이 뭐죠? 먹는 건 가요?


강다니엘
ㅋㅋ 비켜봐

성우 오빠를 제친 다니엘 오빠는 천막을 손 쉽게 들어 올렸다.


하성운
야 허리 나가 같이 들어

성운이 오빠까지 도와주니 성우 오빠는 할 일이 없었다 그렇게 가만히 있는 성우 오빠를 보니 웃음이 나왔다


한여주
히힛

여튼 그렇게 우여곡절 (?) 끝에 천막 설치를 성공 했다

다음날

누군가의 알람 때문에 모두 7시 30분에 강제 기상했다

그리고 주섬주섬 학교에 갈 준비를 했다.

모두 옷을 갈아입고 나하고 세린이는 화장까지 했다.

그리고 학교 수업이 끝난 후

나는 야자를 째고 세린이를 데릴러 가기로 약속했기에 약속 장소인 운동장 뒤편의 벤치로 갔다

근데 언듯 보기에도 한명이 아니었다

대 여섯명이 세린이를 감싸고 있었다


한여주
뭐야?


박세진
아놔 이시키는 또 누구야?


한여주
야! 너야말로 뭐하는 시키야?


한여주
야 세린아 이 사람들 누구야?


한세린
.....

한세린은 무서운지 덜덜 떨고만 있었다.


박세진
뭐 하는 년인지 모르 겠는데 좋은 말로 할때 꺼져라.


김효린
얘는 우리가 찜 했으니까


한여주
뭐라는 거야 그 손 안떼?

나는 그 여자얘가 세린이의 어깨를 잡고 있는 것을 가리키며 물었다


김효린
뭐라고? 너 아주 미쳤구나?

나는 이때 직감 했다.

얘네가 걔네라는 걸

우리학교 옆에는 다른 여고가 있다 그 여고에는 누구도 못건드는 2학년 3명이 있다고 하는데 길이를 수선해 짧은 치마에 짧은 바지. 이것만 봐도 누가봐도 노는 얘들 이었다.


김민경
야 귀먹었냐? 미쳤나고?

짝-!

장신 차릴 틈도 없이 내 뺨을 때리는 여자애

명찰을 보니 김..민..경?


한여주
김민경? 너 미쳤어? 내가 누군지 알아?


김민경
내 알바 아니거든 그리고 미쳤나고? 그래 나 미쳤다 이 구역 미친년 나야! 정신 차려 미친년아

그때 다른 얘가 세린이를 잡았다


박세진
너가 미쳐 날뛸수록 얘가 위험해져 알았냐?

퍽-! 퍼퍼ㅓㅍㄱ-!


한여주
세린아!!

내가 미쳐 뭘 할세도 없이 세린이는 맞아 쓰려 졌다

나는 그걸 보고는 이성을 놓었다


한여주
야 이 새끼들아!! 다 이리 와 나랑 붙어


김효린
뭐? 너가 미쳤지? 야 뭐해 안 때리고?


박세진
아 ㅋ 어이가 없어서 ㅋㅋ


한여주
뭐해 선방 때리지 않고?


박세진
미쳤지 새끼야 짝-!

순식간에 내 뺨을 때리는 여자애

하지만 걔네는 날 잘못 봤다

이래봬도 킬러들 조직에 힘으로는 지지 않는 나를

나는 달려드는 여자얘한명을 가볍게 제치고 뒤에 있는 얘를 온힘을 다해 때렸다

퍽! 퍼퍽!


한여주
뭐라했냐 이 새끼들아 나보고 미쳤냐고? 그래 미쳤다 니네가 뭔데 우릴 괴롭혀?

그때 뒤에서 내 정강이를 걷어차는 다른 여자애

아무리 내가 힘이 좋아도 3 대 1은 힘들었다

그렇게 한참 맞아 머리도 다 헝클어지고 피나고 멍들고 하고 있을때

누군가 이리로 왔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황민현
뭐야? 이게 무슨 일이야?


박지훈
세린아!! 여주야!! 괜찮아?


김효린
아 씨발 좇됬다

갑자기 건장 한 남자 얘들이 뛰어오니 겁먹은 듯 때리기를 멈추는 여자 얘들


강다니엘
야 (한 여자얘 어깨를 잡으며)


강다니엘
너 뭐하는 년이야?


박세진
..... 살..려주세요....


하성운
이딴짓 하고 그딴 말이 나와?!


옹성우
죽고 싶지? 아주


김민경
잘... 잘 못했습니다..


황민현
야 사람 이렇게 피 터지게 해놓고 잘못 했다 하고 갈려고?

황민현이 한대 칠기세로 달려 들자 주저 앉아 버리는 여자애


김효린
... 잘... 잘 못했어요 살려주세요


강다니엘
야 그만해 여자니까 봐준다. 앞으로 한번만 더 이래봐 죽는 줄 알아 알았어?

짝-!

순간 들려오는 뺨 때리는 소리


김효린
정신 나갔냐? 내가 너한테 빌게 작작해

그 소리는 바로 주저 앉았던 여자얘가 옆에 쓰려저 있던 세린이 뺨을 때리는 소리 였다.


김효린
더 맞아야 정신 차려?


김효린
야 연락해

순식간에 전화기를 들더니 10초도 안돼서 나타나는 언니들 누가봐도 건장한 체격이라 남자들이 밀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아진
야 뭐야 이시키들은


전아진
언니가 남자들은 끌어당기지 말랬지?


김민경
근데 상황이 그렇게 됬어


박지훈
야 니네 다 뭐야


황민현
뭐하는 씨발년들이야!!


황소민
이게 아주 우리가 누군지 모르지!


배진영
그래 모른다 어떡할래?


박민지
너 아주 미쳤지?!?


하성운
야 좋은 말로 할때 꺼져

성운 오빠는 저기 여친 세린이가 다쳐서 그런지 아주 화난거 같었다


하성운
귀 먹었어?


하성운
꺼지라고


박민지
허 참나 이 쌔끼가 지랄을 떨어요

나는 이거는 아닌거 같아서 벌떡 일어나려고 했다.

하지만 따라 주지 않는 몸


한여주
아악!


강다니엘
뭐야 무슨 일이야


강다니엘
왜 일어나려고 해!! 그냥 앉아 있어!

내가 무의미한 행동을 한 것에 화가난듯 다니엘 오빠는 소리쳤다


한여주
아... 미..안


황민현
하.. 주먹 쓸래? 여자니까 마지막으로 한번더 기회준다


박민지
뭐냐 이 새끼들은..


전아진
우리가 니네한테 지는 줄 알아?


김민경
주먹 써~~ 우리께 더 아파~


윤지성
장난치냐? 여자한테 주먹 휘두르게 야 애들 업어

나를 번쩍 업는 황민현


황민현
야 업어 힘 빼


한여주
어? 어.

평소였으면 무조건 괜찮다고 햤겠지만 다리를 삐인듯 걷지 뮷하겠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냥 업혓다.

세린이는 성운오빠한테 업혔다


옹성우
얘들 업고 당장 여주네 집으로 가 알았어?


황민현
어


박우진
나하고 진영이 재환이만 남고 다 가


김재환
오키!


전아진
이 새끼들 뭐야?


김효린
지네들끼리 뭐하는 거야?


박세진
아 씨발 재수 없어 걍 가자


황소민
아 C 기딸려 그만하자


전아진
야 걍 다 나와


배진영
다 가네 쫄았나 ㅋㅋ


박우진
우리도 가자


김재환
얼른 와!


자까
안뇽하세요 자깝니돠~


자까
요즘 자쥬자주 못 올려서 죄송해요.. ㅜㅠ


자까
저도 학생이지라 개학하니가 시간이 촉박하네요


자까
ㅜㅜ


자까
그래도 자주자주 올릴수 있도록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