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ers (킬러들)
EP.11 강제



박민지
아 씨 뭐야 기딸려


황소민
야 걍 가자


전아진
다 나와


배진영
뭐야 그냥 그냥 가는데?


박우진
야 걍 가자 여주네 집으로


강다니엘
어 왓어?

이제는 익숙하게 돌아온 얘들을 맞아주는 강다니엘 오빠


배진영
어 얘들은?


강다니엘
지금 다행히 나하고 성운이하고 다리하고 붕대 감아주고 있어

나는 붕대를 감고 쇼파에 앉아 있었다

세린이가 너무 많이 다 쳐서 세린이부터 간호실에서 봉사 한적있는 성운오빠랑 다니엘 오빠랑 둘이서 붙어서 치료해줬다


한세린
아아-!!


한세린
제발 살살 해!! 아프다굿!!


하성운
야! 그니까 누가 다쳐오래!!

자기 여친이 다쳐서 그런지 화난듯 보이는 성운오빠.

하지만 급 꽁냥 꽁냥 해지는 두 사람

이런게 커플이구나.. 하고 솔로인 내 신세를 해탈해 하고 있는데


한여주
우왕... 부럽다..


강다니엘
뭐? 부러워?


한여주
웅 ㅎㅎ


강다니엘
그럼 너도 하면 돼잖아


한여주
그게 말처럼 쉽나? ㅋㅋ


한여주
얼른 붕대나 감아줘

그렇게 딱 말하고 고개를 드는데

매우 특이한 눈빛으로 나를 보고 있는 다니엘 오빠


한여주
뭐야?! 왜 그렇게 보고 있어?


강다니엘
......


강다니엘
다리 내. 붕대 감아 줄게

나는 붕대를 감고 물을 마시려 이동하려 했다

하지만 따라주지 않는 몸...

일어나려다 다시 주저앉아버렸다


한여주
으윽.


강다니엘
뭐야?!


한여주
아 아니야 물 마시려고


강다니엘
물 줘?


한여주
아..아니.. 괨찮아..


강다니엘
방에 데려다 줘?


한여주
어? 응

나는 솔직히 어깨를 잡고 방에 데려다 줄줄 알았다

근데 갑자기 종아리 뒤를 잡더니 번쩍 들어올렸다


강다니엘
으쌰!!


한여주
뭐하는거야!! 내려 놔!!

난 발버둥을 쳤지만 덩치큰 다니엘의 품을 벗어날순 없수는 없었다


한여주
으윽!



강다니엘
그냥 있어

그렇게 난 강제적으로 다니엘 오빠의 품에 안겨서 방까지 도착했다


자까
안녕하세여!!


자까
자깝니다~~


자까
강제적으로 당한 여주... 미안한게 아니라 부럽다.. ㅜㅜ


자까
쩌기 따뉘엘 오빵!! 나두 다리 삐였는데 방까지만 떼려다 쭈면 안되요?? (저기 다니엘 오빠... 나도 다리 삐였는데 방까지만 데려다 주면 안되요??)


강다니엘
....;;


자까
죄송합니다..


자까
다음화도 기대해 주세욤 ㅎㅎ


자까
오늘은 두편 올리네요~ 그런데 조금 짧네요.. ㅜㅠ


자까
앞으로도 읽어주시구 댓글도 마니마니 달아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