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아, 내 여친할래요?

05 | 중지손가락

벌컥-))

박지민 [17] image

박지민 [17]

누나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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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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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17]

지금 8시야 늦었으니까 일어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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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18]

...그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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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17]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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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17]

박여주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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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18]

벌떡)) ㅅㅂ 이게 어디서 반말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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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17]

ㅋ 역시 박여주는 단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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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18]

아 ㄱㅅㄲ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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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18]

살만 뒤룩뒤룩찐 설탕범벅 떡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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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17]

응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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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18]

응 밖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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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17]

니 ㅅㄲ때문에 내 시간 뺏기기 싫으니까 난 간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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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18]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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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17]

나가면서)) 입으로 부들부들거리지 말고~??

그리고 지민이는 뒤지게 쳐맞았다고 한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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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18]

후우.. 여주야 평정심을 가지자..(심호흡)

버스 안 두명자리에 앉아 눈을 감고 팔짱을 낀 여주는 혼자 중얼중얼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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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18]

마하반야발암심경...

털썩))

"바라밀다심경이겠지"

오른쪽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돌아보니 어떤 남자의 옆태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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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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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18]

엇... 대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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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17]

아씹,.... 태형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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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18]

그거나 그거나. 암튼 너는 볼때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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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17]

참...? ((은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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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18]

응 ㅈ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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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17]

ㅇ..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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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18]

ㅈ같다궁!! 성격이 항상 바뀌는것 같아. 장애니? ((해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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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17]

....(너무 해맑아서 어떤 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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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18]

아 됐고 나 잘거니까 닥쳐

그리곤 바로 잠들어버린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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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17]

하아... 진짜 자는건 또 ㅈㄴ 잘자요..

그리곤 여주의 얼굴을 하나하나 뜯어본다.

긴 속눈썹.. 높은 콧대... 큰 콧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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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17]

....콧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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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18]

(잘때 콧구멍 벌렁거리는 습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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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17]

와아... 손가락... 넣어보고싶다

그 유혹을 참지못하고 검지손가락을 스윽 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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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파리아님)

켘켘켘 손가락 넣어.. 넣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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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모기아님)

안돼!! 넣었다가 여주가 일어나면 일명 갑.분.싸.가 될 수도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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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17]

아...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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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모기아님)

어떡하긴!! 작가가 로맨스도 넣어야 해서 넣지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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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파리아님)

조용히해 모기대가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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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모기아님)

ㅁ..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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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17]

헐 악마가 상처받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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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모기아님)

힝...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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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파리아님)

음 우리 모기대가리 ㅅㄲ야 우리이제 갈까?? 쟤들 분량 없어진다고 꺼지래 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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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모기아님)

흐에엥ㅇ에ㅔㅏ야야애애에ㅔ애애애에에ㅔㅇ

"이번역은 응가고. 응가고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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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17]

어어? ㅅㅂ 내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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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17]

박여주!! 일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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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18]

(콧구멍 벌름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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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17]

ㅅㅂ^^

할 수 없이 여주를 공주님 안기로 옮기려던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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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18]

으악!! 내가 눕혀있는데 그대로 문을 통과해버리면 다리가 꺾이잖아 개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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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17]

오 맞네

대충 지금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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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18]

어우 쓰발

타다닥 ((버스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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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18]

죠까!!!!!!!!

그리고 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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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17]

... 왜 항상 이렇게 끝내냐 작가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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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포도맛사탕

독자님들이 손팅 해주시면 담화에선 안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