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했던 김태형
16 • 시작

묘일
2020.12.20조회수 112

_ 지난이야기

여주는 지난밤했던 행동을 후회하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회사를 나간다

20분간 고된일을했던 여주는 회장이 태형인지 잊은바람에

태형에게 서류를 전해주러가는데

태형은 이때 사실을 말한다


김태형
내가 다 말할게 여주야..

태형은 그렇게 10묵은 진실을 털어놓게 된다


도여주
바보..


도여주
걱정이됬으면, 보고싶었으면!


도여주
나한테 찾아왔었어야지..


도여주
나는..


도여주
나는 그런줄도 모르고..


도여주
나는..!

여주는 말을 잊지못하고 끝내 눈물을 보인다


김태형
미안해 여주야


김태형
내가 그냥 다..

태형은 여주를 꼭 안아준다

여주와 태형은 근처 카페로 자리를 옮기고


김태형
어떻게 지냈어


도여주
미국에서 친구들도 사귀고..


도여주
그럭저럭하게 지냈지..


김태형
반지 없어졌네

여주는 황급히 손을 숨긴다


도여주
그게..


도여주
네가 너무 미웠어서..


도여주
미국가는길에 버렸었어..



김태형
피식-) 괜찮아, 다시 맞추면 되지

여주는 태형의 말에 놀란다


도여주
다시.. 시작하자는거야..?

여주에 눈에는 두려움과 설램이 묻어있다

태형은 여주의 볼을 살며시 잡는다


김태형
다시는 떠나지 않을거야

태형은 그말을 끝으로 여주에게 입을 맞춘다

서로를 사무치게 그리워했던 둘은

주변도 신경쓰지 않고


도여주
사랑해, 김태형..

쪽-



김태형
내가 더 사랑해

서로를 향해 그리움을 표현한다


묘일
헤헤헤헤헿


묘일
여러분들이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묘일
재결하압!!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