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고자 김여주×츤데레 전정국

고백인듯 고백아닌 고백

전정국 image

전정국

''야아..왜 그래~''

김여주 image

김여주

''내가 뭘?''

전정국 image

전정국

'혹시...아까 그 여자애 때문인가..?'

김여주 image

김여주

''나 신경쓰지 말고 다른여자나 신경쓰지 그래?''

전정국 image

전정국

'맞네'

전정국 image

전정국

''무슨 소리야아~''

김여주 image

김여주

'김여주 제발 다물어어!'

김여주 image

김여주

''아까 찾아온 여자애한테 가서 안부나 물어''

김여주 image

김여주

'하..씨 망했다'

강의실은 모두나가고 여주와 정국 둘뿐이었다

정국은 나가려는 여주에 손목을 본능적으로 잡았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헉 !'

전정국 image

전정국

''그 그게 그러니까''

전정국 image

전정국

''궁금하지 않을 수 있는데.. 아까 여자애랑 한 말은...''

여대생

''저..저기''

전정국 image

전정국

''네?''

여대생

''아까 복도에서 봤는데 너무 잘생기셔서..''

여대생

''번호 좀 달라고...''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 네 안타깝게도 저는 꼬시고 있는 여자가 있어서요''

여대생

''네?''

전정국 image

전정국

''꼬시고 있는 여자가 있.다.고.요''

여대생

''저 저는.. 그런거 상관없어요!''

여대생

''그냥 번호만 ..''

전정국 image

전정국

''미안한데 그렇게는 안될것같아요''

여대생은 어이 없다는 표정으로 강의실을 나갔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이렇게 된거야..''

여주는 힘주고 있던 왼쪽 손목에 힘을 뺐다

여주가 힘을 빼자 정국도 손을 풀어주었다

김여주 image

김여주

''알았어...''

여주는 다시 나가려고 돌아섰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그리고!''

정국은 여주에 뒷모습을 보며 소리쳤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꼬시는 사람..그거 너야 김여주 너''

전정국 image

전정국

''내가 너 많이 좋아해''

김여주 image

김여주

''?!!!''

여주는 강의실을 도망치듯 뛰쳐나왔다

김여주 image

김여주

''하아..하아..''

김여주 image

김여주

''나 왜 나온 거지?''

김여주 image

김여주

''모르겠다.. 집에나 가자''

여주는 머리가 복잡했다

김여주 image

김여주

''흐아아아-힘들다''

여주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침대에 쓰러지듯 누워 잠들었다

띵띠딩~띵띠 띵띠디~띵띠(벨소리)

김여주 image

김여주

''어 음 누구지?''

전화벨소리에 졸린 눈을 떠서 이름을 확인하려 했지만 너무나도 졸려 눈이 떠지지 않았다

그래도 전화는 받아야 될것같아 이름도 확인하지 않은체 전화를 받았다

김여주 image

김여주

''우응 여..보세요?''

간호사

{네 혹시 이름이 여주씨?}

김여주 image

김여주

''네..맞는데요''

간호사

{그럼 지금 00병원으로 와주실 수 있으신가요?}

김여주 image

김여주

''네?''

간호사

{전정국이라는 환자분이 다치셔서 입원처리 하려는데 보호자 서명이 필요하거든요}

김여주 image

김여주

''지금당장갈게요!''

여주는 정국이가 다쳤다는 말에 잠바만 걸치고 바로 뛰쳐나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