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고자 김여주×츤데레 전정국

애견카페 데이트

윤기가 가보자는 곳은 다름아닌

☆애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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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아..망했다..'

그렇다 예림은 개공포증이 있었던 것이다

예림은 윤기를 힐끔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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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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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아..저렇게 시무룩해지면 내가 거절을 못 하겠잖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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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그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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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흐아아 오고야 말았다.. 지금이라도 못 가겠다고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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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문 앞에 포메라니안이 앉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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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너무귀엽다! 얼른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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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아..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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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들어가서 앉아만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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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그래ㅎ 그러자''

딸-랑

종소리와 함께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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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으꺄아아악!!!''

거대한 썰매개가 점프 뛰어 예림을 덮쳤다

예림은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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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왜 안 아프지?'

눈을 살짝 떠 보니 윤기가 덮치려는 강아지에 앞발을 잡아 바닥에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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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멍멍아 저 누나 예쁜건 알겠는데 덮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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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오구오구 그래 잘가~''

윤기는 강아지가(라고 하기엔 좀 많이 크지만) 가자 휙 돌아서 예림을 걱정가득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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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괜찮아?안 다쳤어? 많이 놀랐지?ㅜ 내가 먼저 들어갔어야 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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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아냐 괜찮아..ㅎㅎ 도와줘서 고마워''

예림은 덜덜 떨리는 다리에 힘을 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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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나는 가서 좀 앉아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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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어 그래 내가 음료수 사줄께! 뭐 마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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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아냐 난 해준것도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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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음.. 너무 부담스러우면 오늘은 내가 다 사고 다음에 네가 밥 사!ㅎ''

은근슬쩍 다음 약속을 잡는 윤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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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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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다음에 또 보자는 얘기겠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