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고자 김여주×츤데레 전정국
3년 후


3년 후

여주ver.

우리는 대학을 무사히(?) 졸업하고 나는 대기업에 정국이와 함께 입사하고 예림이는 윤기를 따라서 작곡에 길을 걷기로 했다.

예전처럼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연락도 자주하며 지내고 있다

타닥타닥타..

(놀랍게도 타자치는 소리 입니다)

☆☆대리
''여주씨 이 프린트, 홍보팀에 전달 좀 해줘요-''


김여주
''네, 알겠습니다!''

☆☆대리
''우리 여주씨는 항상 파이팅 넘쳐서 참 보기좋아''


김여주
''감사합니다!''



김여주
''어후 생각보다 무겁네..''

저벅저벅..저벅


전정국
''김여주 대리?''


김여주
''엇! 전정국! 놀랐잖아''


전정국
''ㅎㅎ 무거워 보이네 들어줄게''


김여주
''어 그래!''

홍보팀에 전달하고 옴


김여주
''도와줘서 고마워''


전정국
''...''


김여주
''..?''


김여주
''그럼 난 가볼게''


전정국
''자..잠깐만 .!''


김여주
''?''


전정국
''오늘 저녁 7시까지 주차장으로 와''


전정국
''기다릴게//''

정국은 자기 할 말만 하고 가버렸다

여주는 토마토처럼 붉어진 정국에 귀를 보곤 피식 웃었다


김여주
''ㅋㅋㅋㅋ''


김여주
''어..? 아니 잠깐만 설마..''

06:55 PM
☆☆대리
''자자 팀장님이 퇴근들 하시래요~''


김여주
''수고하셨습니다-''

일단슈
주차장 같은게 없어서 이걸루 했어요ㅠ

일단슈
주차장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김여주
''전정구욱~!''


전정국
''후.. 어떡하지..''


전정국
''타이밍이 중요하댔는데...''

손에 움켜쥔 작은 반지 케이스가 미세하게 떨렸다


김여주
''전정구욱~!''

빵빵-


전정국
''여기야 여기!''


전정국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무한 반복)

탈-칵


김여주
''많이 기다렸어?''


전정국
''아니 방금왔어''


전정국
''그럼 이제 출발하자''


김여주
''그래ㅎ''


김여주
''근데 우리 어디가?''


전정국
''음...''


전정국
''아-주 멋진데''


김여주
''?''

잠시뒤


전정국
''다왔어''


전정국
''들어가자''


김여주
''우와아~!''


김여주
''대박 여기 완전 예쁘다!!''


전정국
''그렇지? (흐믓)''


김여주
''응응!''


김여주
''근데 왜 사람이 하나도 없지?''


전정국
''...하.하.그러게-?''


김여주
'ㅋㅋㅋ 우리 정국이 준비 많이 했네ㅎ'


전정국
''이..일단은 주문부터 하자''

주문함

음식나옴


김여주
''와 진짜 잘 먹었다~''


전정국
''어 그러게 생각보다 더 괜찮았던거 같아''


전정국
''나 화장실 좀 갔다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