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주는 금사빠

인물소개 김여주

나는 중소기업 대리로 일하고 있다.

돈이 필요해서 일하는 것일뿐

전혀 재밌지 않다. 즐겁지도 않고

그냥 금요일만 기다리는 평범한 월급쟁이다.

자기가 주도한 일도 없고

특별히 눈에 띄는 일도 하지 않았다

물 흐르듯이 살아 갔다.

음...물처럼 살았다고 하긴 좀 그렇다.

여주에게 관심있는 남자들이 너무 많아서

아주 복잡하게 살아 갔다.

휴식을 즐기라고 카페에 가면 번호를 뜯기는 일이 일상다반사

조카를 데리러 어린이집에 가면 애있냐고 물으면서 전화번호를 따는 이상한 아저씨들도 많았다.

그래도 여주는 평화롭게 살려고 노력했다.

지금은 아주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 있고...

하지만 운명의 상대가 한꺼번에 터지다니

여우 짓을 할 마음은 없었다.

그냥 모두를 다 사랑했을 뿐인데..

나는 남자를 홀린 마녀 취급을 당하는 거지?

양다리 걸치고 싶지도 않았는데

자꾸 나를 붙잡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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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김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