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주는 금사빠
인물소개 민윤기

도갱도갱
2019.07.13조회수 12

어린나이에도 어두웠다.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냥 힘들게 오늘 하루를 살아갈 뿐이었다.

술이나 담배로 힘든 삶을 버티고 있었다.

나에겐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줄 부모도 없었고

나에게 호의적이었던 사람들도

사랑의 마음으로 오는것이 아니라

불쌍한 소년에게 동정심을 주기 위한 것이었다는 걸 알았다.

어쩌면 저 사람은

내게 진심으로 다가오는 게 아닐까?

아마 나를 끝까지 감싸 주지 않을까?

나를 지켜 주지 않을까?


민윤기
민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