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카와 비밀연애 대작전
시즌 3 2화 이렇게 박력넘쳐도 되는건가요


카페에 도착하자, 하람누나가 먼저 와있었다.


전정국
누나! 왜 이렇게 빨리 왔어요


김하람
나 이 근처에서 뭐 하고있었어서 왔지 무슨 얘기?

고백을 하려고 하는데 차마 입이 안떼어졌다.


전정국
그...누나 뭐 시킬까요?


김하람
어어 그러자 너 뭐 마실거야?


전정국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먹을게요 누나는요?


김하람
나는 카라멜 마끼야또 먹을게 내가 갔다올게

가려는 누나의 손목을 잡고선, 다시 앉혔다 누나는 눈이 땡그래진 채로 나를 쳐다봤다


전정국
제가 갔다올게요.


김하람
어..?내가 해도 되는데

나는 달려서, 내 카드로 계산 까지 다 하고 자리에 왔다 누나는 궁금하다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봤다.


김하람
그래서, 할 말이 뭔데?


전정국
아...그게 말이예요

띵-

핸드폰 알람소리가 울렸고, 하람누나의 폰이였다. 메시지 이름이 '❤' 인거 보니... '아, 늦었구나 나...' 그냥 한숨을 푹 쉬고서 웃으며 말했다


전정국
그냥, 누나 얼굴 보고싶어서요


김하람
뭐야~ 난 너가 고백이라도 하는줄 알았네

정곡을 찔렀다. 나는 웃어보였고 누나는 머뭇거리다가, 하얀봉투를 내밀었다.


전정국
이게...뭐예요?


김하람
나, 결혼해.


전정국
네?

머리가 멍해졌다. 결혼이라니...? 머리속이 복잡해졌고 '나, 완전히 늦었구나'라는 생각만이 머리속을 가득차버렸다.

그때, 누나가 풋 웃었다


전정국
왜..왜 웃어요?


김하람
그거 꺼내서 봐봐.

나는 착잡한 마음으로 꺼내어 보았다. 신부 이름 김하람...신랑 이름..전정..국?나?!


전정국
ㅇ..여기에 왜 제 이름이 써있어요?


김하람
나랑 사귀고 결혼하자 정국아

똑같이 머리속이 멍해졌지만, 엄청난 행복에 웃음이 실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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ʀᴜʙɪ 작가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즌3에 대한 엄청난 반응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ʀᴜʙɪ 작가
정말 감사한 마음에, 초반처럼 하루에 많이 올리고 성실연재를 하고싶지만 제 머리가 오늘도 아파서 연재를 제대로 못한거 같습니다

ʀᴜʙɪ 작가
코로나는 아니지만,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머리가 계속 울리는 거 같네요😹

ʀᴜʙɪ 작가
일주일에 4일로 해서, 4일은 따로 정해두지 않고 제가 시간이 날때마다 그날 2편씩 올리는걸로 하겠습니다!

ʀᴜʙɪ 작가
제가 여러분들께 실망을 드린건 아닌지 ㅠㅜ

ʀᴜʙɪ 작가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하려 노력하는 ʀᴜʙɪ작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