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중독[시즌2]

「키스중독」[제50화]

[이]대휘

" 다녀왔습니다 ~ "

경쾌한 소리뒤 , 어느 지하실로 가는 계단쪽으로 가더니 , 이내 문을 열고 -

어디론가 들어갔다.

[김]여주

" .. "

이곳도 창고인듯했다.

[배]주현

" 오! , 대휘오ㅃ.. - "

[라이]관린

" ...헐 - "

[이]하니

" 미친..? - "

[변]백현

" 우와.. - "

들어가보니 , 이쁘고 잘생겼지만 , 무언가 양아치같은 느낌의 사람들이 왔다.

그리고 , 단 한사람 -

저기 구석에 있는 여자 -

[전]소미

" ... "

저 사람도 예뻣지만 -

소름이 돋았던건 -

온몸에 멍이 가득했고 -

배에 피가 고였다는것 -

[이]대휘

" ..저 년 왜저래?.. - "

[배]주현

" 아니.. 오빠.. 난 안건들였다 - "

[라이]관린

" 미투요. - "

[변]백현

" 아니..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닌듯한데 , 나만 그러니? - "

[이]하니

" 그러게.. 저기 저 여자애는 뭔데? - "

[이]대휘

" 그건 일단 뒤로 미루고 , 누나는? - "

[변]백현

" 누나 , 좀 있음 올껄? - "

도통 알수없는 대화에 그저 기다리는 강아지마냥 , 대화를 엿듣는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 곧 우리뒤로 정말 예쁜분이.. -

[이]지은

" 음..? 왜들 그러고 서있나? - "

[라이]관린

" 누나! - "

[배]주현

" 온뉘~!! "

[변]백현

" 요~ 와썹? - "

[이]대휘

"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 "

[이]지은

" 뭐? - "

[이]대휘

" ㅇ..아니 , 아무튼 잘 왔다 - "

[라이]관린

" 누나도 왔으니까 저분좀 설명하시지? - "

[이]대휘

" 오ㅋ.. - "

[이]지은

" 잠깐 , "

[이]대휘

" ?.. "

[이]지은

" 앉아서 얘기하자 , 쫌 들가라 - "

[이]대휘

" 오키 , 니네 들었지? 들어가라 - "

[라이]관린

" 오케오케 - "

그렇게 , 앞이 밀려가듯 .. 나도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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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작가♥

오늘은 요정도만!

진진 작가♥

아무튼 별.댓.구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