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나 너 좋아해....
서연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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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Legion of the lost [버림받은 사람들]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명, 단체명, 지역명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드디어 민혁과 창섭의 마법 학교 입학식 날이 다가왔다.

민혁과 창섭은 마법 학교로 갈 짐을 쌌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때 마법 학교에서 둘에게 각각 소포를 보내왔다.

소포를 열어보니 큰 족자 하나와 편지 하나가 들어 있었다.

족자에는 거리가 그려진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이민혁
'이게 뭐야...'


이민혁
'웬 그림?'

민혁은 편지를 열어보았다.

「그림을 벽에 걸어두고 그 안으로 몸은 던지십시오. 이 방법 외에 마법 학교로 접근할 방법은 없습니다.」


이민혁
'그림 안으로 몸을 던지라고?'


이민혁
'이 외엔 방법이 없다...'


이민혁
'포털도 통하지 않나 보네...'


이민혁
'아니면 이 족자가 특수 포털인건가...?'

포털은 마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만든 원형의 이동수단으로 가고싶은 장소를 머리로 그린 다음 만들어 들어가기만 하면 순식간에 그 장소로 갈 수 있었다.

그림으로 몸을 던지라는 말이 조금은 미심쩍었지만 이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고 하니 민혁은 벽에 그림을 걸어두고 그림 속으로 몸을 던졌다.


이민혁
"후우..."


이민혁
"하나."


이민혁
"둘."


이민혁
"셋."



이민혁
"이..이게 뭐야.."

민혁이 순식간에 들어선 곳은 대한왕국도, 제국과도 완전히 달랐다.

줄지어 있는 높은 건물들과 거리에는 둥둥 떠다니는 물체들과 동물도 사람도 아닌 생명체들이 돌아다녔다.


이민혁
'저 사람들은 누구지...'

민혁이 주위를 둘러보고 있던 중 누군가 말을 걸었다.

"이민혁님?"

"제국력 90년 11월 29일 생, 대한왕국 제 4왕자 출신 이 민혁님 맞으시죠?"


이민혁
"네? 네. 맞는데요..."


육성재
"전 육성재 라고 합니다."


육성재
"여우 종족의 수인이고"


육성재
"앞으로 마법 학교에서 이민혁님의 전담 수인으로 있을 거랍니다."


이민혁
"아...네. 안녕하세요."


이민혁
"이미 알고 계시지만 이민혁입니다."


육성재
"말씀 편하게 하세요."


육성재
"전 그냥 수인이니까요."


이민혁
"그럼...그쪽도 말 편하게 하세요."


육성재
"네? 제가요?"


육성재
"전 수인인데요?"


이민혁
"그게 뭐 어때서요."


이민혁
"뭐... 수인들의 탄생 비화같은건 나도 잘 알아요."

수인들은 사실 마법을 쓰는 사람들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생명체였다.

인간들을 돕기 위해 대부분 1년 안에 모든 성장이 이루어지고 그 이후로는 200년 정도로 인간보다 훨씬 오래 살며 인간들을 도왔다.

그래서 수인들은 인간들의 노예처럼 부려지며 짐승 취급을 받기 일쑤였고

성재도 그들 중 한명이었다.


이민혁
"그래도... 군신관계도 아닌데..."


이민혁
"저 혼자 반말하긴 그래서요..."


육성재
"......."


이민혁
"혹시 몇년생이세요?"


육성재
"? 95년생이요."


이민혁
"그럼 형이라고 불러요."


육성재
"저...정말 그래도 돼요?"


이민혁
"당연하죠."


육성재
"응! 형."

여러분 안녕하세요! 작가 가을입니다.

예정일이 아닌 지금 올리는 이유는 제가 이제 시험기간이라 ㅠㅠ

당분간 올릴 수 있을 때 최대한 많이 올려놓으려구요.

2주정도는 연재를 못 하게 될수도 있는데

그래도 최대한 그 기간을 줄여볼게요.

혹시 저나 작품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께선 댓글로 마구마구 달아주세요!

스포가 되지 않는 한에서 답변해 드립니다.

그리고 댓글 달아주신 '진주빈'님, '비사랑이'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여기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자 그럼 안녕!

작가 가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