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ion of the lost [버림받은 사람들]
시즌 2_제 1장'국왕'-1화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명, 단체명, 지역명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다음날

민혁은 성재가 사준 안대를 하고 문 밖을 나섰다.


김석진
“어? 안대 바꿨네?”


이민혁
“응. 선물받았어.”


김태형
“진짜?”


김태형
“오 잘어울려.”


민윤기
“아 참, 어제 어딜 그렇게 급하게 나갔어?”


민윤기
“밤 12시 쯤이었는데…”


이민혁
“아. 그때…”


이민혁
“그냥… 좀 급한 일이 있었어.”


김남준
“가자. 수업들으러.”

그 이후론 하루 하루가 평범했다.

그저 평범하게 수업을 들었고 별다른 일 또한 벌어지지 않았다.

시간은 물처럼 흘렀고 정신을 차려보니 민혁은 어느새 2학년이 되어 있었다.

2학년이 되어 생긴 선택 과목중에서 민혁은 전투 치유 마법학, 실전 전투학을 배웠고

동아리로는 자동적으로 수암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방과후 활동에서도 민혁은 수암을 선택했고 더욱 실력을 늘려갔다.


어느날 창섭이 민혁에게 말했다.


이창섭
“형님. 저도 수암 선수가 됐습니다…”


이민혁
“저…정말?”


이창섭
“예. 주작 팀 입니다.”


이창섭
“현무 팀이시죠?”

*사방위신: 주작, 백호, 현무, 청룡


이민혁
“그렇지…”


이창섭
“곧 경기장에서 뵙겠네요.”


이창섭
“참, 올해에는 집에 한 번 가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민혁
“글쎄…”


이민혁
“다들 날 원하지 않는다는걸 잘 알고 있는데 내가 왜?”


이민혁
“나도 여기가 편하고 대한왕국도 내가 여기 있는 편이 편해.”


이창섭
“그럼 그렇게 하십시오.”


이창섭
“하지만 언제까지나 피할 수는 없으실 겁니다.”


이창섭
“언젠가 마주해야하는 날이 오겠죠.”


이민혁
“그건 내가 감당할 일이다.”


이민혁
“너와는 상관없어.”


이창섭
“가족끼리 무슨…”


이창섭
“쨋던… 나중에 뵙겠습니다.”


이민혁
‘쟤가 갑자기 수암…?’


이민혁
‘무슨 꿍꿍인지는 몰라도 조심해야겠지…’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사건이 먼저 벌어졌다.


육성재
“형. 교장 선생님이 교장실로 오래.”


이민혁
“교장 선생님이?”


육성재
“응.”


이민혁
“알았어…”


이민혁
“넌 같이 안 가?”


육성재
“오지 말라던데…”


이민혁
“알았어. 그럼 가볼게.”

민혁이 교장실에 들어가자 교장이 기다리고 있었다.


김기범
“아. 왔구나?”


이민혁
“예… 절 부르셨다고…”


이민혁
“무슨 일인가요?”


김기범
“잠시 기다려라.”


김기범
“또 올 사람이 있어.”


이창섭
“안녕하십니까. 교장 선생님.”


김기범
“왔군.”


이창섭
“왜 부르셨습니까?”


김기범
“지금 대한 왕국과 발해 사이에서 전쟁이 터졌어.”


김기범
“작년에 신라를 치는 것에 실패한 발해가 대한왕국으로 표적을 바꾼 모양이다.”


김기범
“너희 둘은 대한왕국 국왕의 명으로 당장 귀국해야 한다.”

안녕하세요! 작가 가을입니다.

2022년이 밝았습니다!!!

전 이제 곧 고딩이 돼구요 ㅠㅠㅠ

앞으로 더 잘 부탁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