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 사는 지킵시다, 우리.
#10_맨입으로??


여주시점-

내가 회사에 안나가고 몇시간 뒤.

일어나보니 벌써 6시

서여주/변호사
곧 퇴근하겠네..

서여주/변호사
그래도 좀 자니까 몸이 나아진것같네...

서여주/변호사
Aㅏ...목 빼고...

쇳소리처럼 나오는 여주의 목상태.

서여주/변호사
(씨이..목감긴가보내..)

그렇게 일어나서 따뜻한 물을 계속 마시니 꽤 괜찮아진 여주

서여주/변호사
아. 아아

서여주/변호사
이제 좀 괜찮네.

그렇게 많이 뻐근한 몸이지만 얼마만의 휴식이냐 생각하며 집에서 쉬고 있을때 문자가 왔다.

띠링))

서여주/변호사
?


김태형/변호사
ㄴ야 서여주. 나 지금 너네집 밑이야.


김태형/변호사
ㄴ기다려. 올라갈게.

서여주/변호사
뭐..?!?!

서여주/변호사
ㅈ..잠깐만!!!

태형의 문자가 끝나기 무섭게 초인종소리가 들려왔다.

서여주/변호사
김태 저 개시끼..존나 빠르고 난리야... )

서여주/변호사
전화..전화!!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김태형/변호사
여보세요?


김태형/변호사
문을 열면 되지 왜 전화했어.

서여주/변호사
ㅇ..아니..//

서여주/변호사
조금만 있다가 들어와...


김태형/변호사
왜에...


김태형/변호사
일단 알았어..

서여주/변호사
응. 고마워ㅜ

딸깍))

서여주/변호사
휴..이제 됬다.

서여주/변호사
빨리빨리!! 옷입어야지...

지금 여주는 집에 있는터라 속옷을 안입고있는상태.

그래서 태형을 집에 들이지 못한것이다.

서여주/변호사
빨리빨리..!!

그렇게 서둘러 옷을 입은 여주가 현관문을 열어 태형을 맞이한다.

달칵

달칵))


김태형/변호사
아, 왜 지금열어줘..!!


김태형/변호사
너 죽 다 식었잖아.

서여주/변호사
뭐래..이시간에 열어준걸 감사해야지..

서여주/변호사
근데 죽사왔어?


김태형/변호사
자.

그가 내민 봉지에는 따뜻한 죽이 들어있었다.

서여주/변호사
근데...나 죽 싫어하는데..;;


김태형/변호사
아, 그냥 먹어!!


김태형/변호사
내가 널위해서 사왔잖아. 응??


김태형/변호사
응?

서여주/변호사
퍽이나 잘도 사왔겠다.

서여주/변호사
들어와. 좀 더러워도 뭐, 좀있다 갈거니까.


김태형/변호사
좀이 아니라 많이 더러운데?

서여주/변호사
다시 나갈래?


김태형/변호사
어우..아닙니다요..

서여주/변호사
그래. 그래서,

여주가 태형을 식탁으로 잡아끈다.


김태형/변호사
뭐해..?!

탁))

서여주/변호사
자, 이제부터 오늘 있었던 회의 말해봐.

서여주/변호사
빨리!!!


김태형/변호사
큼..


김태형/변호사
맨입으로??

손팅❤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