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 사는 지킵시다, 우리.
#28_그런거였냐?


그렇게...그의 따뜻한 위로에 나는 울었다.

우는 나를 토닥여주는 그 손길이 너무 다정해서..

괜찮다고, 울지말라고 말해주는 그 말이 너무 고마워서 ...

눈물이 계속 내 눈 앞을 가렸다.

그렇게 울고 있을때 들리는 그의 목소리


전정국/검사
어떤 일때문에 우는진 모르겠지만, 괜찮습니까..?

씨발...

너때문에 운다고 이새끼야...

퍽

퍽-

순간 미운 마음에 그를 밀어냈다.

서여주/변호사
그쪽..흡...여,자..있는거...끄읍..다...알고 있으니까...흐윽...

서여주/변호사
신,경...흐읍... 끄,.끕...끄라니까요...!!

입에서는 생각조차 못했던 모진 말이 나왔고...

나는 그대로 그를 피해 도망쳤다.

그와 더 있게되면... 내가 그에게 마음을 줘버릴까봐...

그냥...그렇게 그를 피했다..

서여주/변호사
끄읍...흑...흐으으...씨바알..흡...

서여주/변호사
아,무것..도...흐읍...모르면서...

퍽

퍽-

퍼억

퍼억-

집에 돌아와서도 한참을 울었다.

괜한 배개만 패면서 말이다.

분명, 좋아한것도 아닌데...

그딴 감정 하나도 없었는데... 그냥 눈물이 나왔다...

바보처럼...

띠띠띠띠

띠띠띠띠 띠로릭

도어락 소리가 나며 정국이 들어왔다.

툭))

풀썩

풀썩-

집에 돌아오자마자 소파에 쓰러진 그는 생각을 한다.


전정국/검사
하....

분명, 사귀지도 않았고, 좋아하는 감정도 없었는데... 왜 차인것만 같은지..


전정국/검사
아니...진짜...하...

생각해보니...

서여주/변호사
''그쪽..흡...여,자..있는거...끄읍..다...알고 있으니까...흐윽...''


전정국/검사
....여자..?


전정국/검사
여자....


전정국/검사
ㅎ..배수지...



전정국/검사
이런거였냐...?

끼이익))


박우진
꾸벅))

(알수없음)
잘 처리 했나?


박우진
예.


박우진
그리고, 그녀에게 누군가가 한번 다녀간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알수없음)
그래?(씨익)

(알수없음)
코드네임Th?


김태형
...예.

(알수없음)
풀숲에 숨은 독사라는 말을 누가 했다고 했지?


김태형
....(여주..)


김태형
...전정국 검사입니다.

(알수없음)
전정국...

(알수없음)
처음봤을때부터 수상했어...

(알수없음)
코드네임 Wj. 전정국 검사 감시해.


박우진
예.

쾅))

(알수없음)
...

(알수없음)
비밀을 아는 사람들은 다...싹을 뽑아버려야지...

(알수없음)
안그러나? Th?


김태형
...맞습니다...

(알수없음)
그럼...


살찐도치작가
안녕하세요!!!!


살찐도치작가
살찐고슴도치 작가입니다!!!


살찐도치작가
지금 계속 나오고 있는 (알수없음)아시죠?


살찐도치작가
이 사람의 정체를 맞히는 분께는,


살찐도치작가
작가의 사랑과 함께 소정의 선물을...((퍽

(알수없음)
잘 맞혀봐요~


살찐도치작가
그럼 작가였습니다!!!

손팅!!!

눈팅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