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우리 둘 사이 운명처럼
승철: 야 이지훈 포장마차로 나와~
지훈: 오키
(만났다)
승철: 이모요기 소주 3병이요
(냠냠쩝쩝꿀꺽 먹고있던 와중)
?: 꺅!!! 살려주세요
승철:뭐지? 헉....